곡 정보
나의 스물두 살에
열두 달을 꼬박
당신과 보냈으니 오죽
당신이 보고 싶을까요
당신의 따뜻한
두 눈과 두 손으로
여태 그래왔듯이 나를
쓰담어 주세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을 잃고 자신을 내놓는
그 계절과 그다음 계절에도
내 옆에 있어줘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을 잃고 자신을 내놓는
그 계절과 그다음 계절에도
내 옆에 있어줘요
이 세상의 나무들의
모든 잎사귀가
바닥에 떨어질 때까지
내 옆에 있어줘요
당신의 다정한 눈을 바라보면
낮밤과 계절을 모두 까먹어요
당신의 다정한 눈을 바라보면
낮밤과 계절을 모두 까먹어요
나의 스물두 살에 열두 달을 꼬박
당신과 보냈으니 오죽
당신이 보고 싶을까요
열두 달을 꼬박
당신과 보냈으니 오죽
당신이 보고 싶을까요
당신의 따뜻한
두 눈과 두 손으로
여태 그래왔듯이 나를
쓰담어 주세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을 잃고 자신을 내놓는
그 계절과 그다음 계절에도
내 옆에 있어줘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을 잃고 자신을 내놓는
그 계절과 그다음 계절에도
내 옆에 있어줘요
이 세상의 나무들의
모든 잎사귀가
바닥에 떨어질 때까지
내 옆에 있어줘요
당신의 다정한 눈을 바라보면
낮밤과 계절을 모두 까먹어요
당신의 다정한 눈을 바라보면
낮밤과 계절을 모두 까먹어요
나의 스물두 살에 열두 달을 꼬박
당신과 보냈으니 오죽
당신이 보고 싶을까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