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
피스트범프
데시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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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창문 가득
햇살이 들어오면
한 권의 story에 함께한 추억들이
하루가 꿈을 꾸듯이
그리운 맘에 기대어
어느새 널 찾고 있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환하게 빛나던 우리 계절 너와 나
한참을 거닐다 기억이 머문 곳에
바람 불면 어디엔가
네가 있을 것 같아
수없이 부르던 네 이름 불러보네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숨이 가득 차오른 시간
사랑의 열병도
그 순간의 설렘도 아직 남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환하게 빛나던 우리 계절 너와 나
한참을 거닐다 기억이 머문 곳에
바람 불면 어디엔가
네가 있을 것 같아
수 없이 부르던 네 이름 불러보네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깊어진 밤 작게 노래 부르네
Inside my mind,
feeling love Good bye
은행나무 높게 자란
가을의 나이 되면
황금빛 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한참을 거닐다 추억에 들러 보네
바람 불면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아서
수 없이 부르던 네 이름 불러보네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