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흐노니
묘미
제1회 우리말 창작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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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것 같진 않아
애써 창밖을 보며 허우룩하게 앉는다
바람을 따라 너와 걷고 싶다
널 닮은 꽃채운 늘솔길따라
숨이 가쁜 시간에 지쳤던 내 마음에
주는 것만으로 벅찼던 나
고단한 내 어깨를 안아줘요
조금 더 그대가 닿을수 있게
소란했던 하룰 버려둔 채로
기적 같은 너를 품에
안고서
너의
달보드레했던 그늘 아래 맴돌며
오늘도 흐노니
숨이 가쁜 시간에 지쳤던 내 마음에
주는 것만으로 벅찼던 나
고단한 내 어깨를 안아줘요
조금 더 그대가
닿을 수 있게
소란했던 하룰 버려둔 채로
기적 같은 너를 품에
안고서
너의
달보드레했던 그늘 아래 맴돌며
오늘도 흐노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널 품에
안고서
너의
달보드레했던 그늘 아래 맴돌며
오늘도 흐노니
비가 올 것 같진 않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