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유리조각
- 송석한
- SB Space 2022
가지 마 이 말이 어려웠을까
이토록 후회하며 아파할 것을
늘 듣던 목소리도 해맑던 미소마저도
이젠 깨져버렸어 다 부서진 유리처럼
추억에 조각이 내 가슴에 깊게 박혀
이토록 커지고 아프게 자릴 잡아서
숨을 쉴 때마다 느껴지는
찢어질듯한 내 마음에
그저 눈물만 또다시 삼켜내
조금만 너를 더 미워할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보내줬지만
다른 사람에게
웃고 있는 널 생각해 보면
너라는 조각들이
내 가슴에 깊어져 가는데
후회란 조각이 내 가슴에 깊게 박혀
이토록 커지고 아프게 자릴 잡아서
숨을 쉴 때마다 느껴지는
찢어질듯한 내 마음에
그저 한숨만 또다시 뱉어내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둘의 이야기야
오늘까지만 나 슬퍼할게
미안해 받은 만큼 사랑 못해줘서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잖아
그저 네 이름만 불러본다
너라는 조각이 내 가슴에 자리 잡아
이토록 커지고 아프게 깊어만 가도
그 무엇도 버릴 수가 없어
그 모든 게 다 소중해서
아픈 추억은 내가 다 가져갈게
깨진 조각들을 주워 담아 본다
이토록 후회하며 아파할 것을
늘 듣던 목소리도 해맑던 미소마저도
이젠 깨져버렸어 다 부서진 유리처럼
추억에 조각이 내 가슴에 깊게 박혀
이토록 커지고 아프게 자릴 잡아서
숨을 쉴 때마다 느껴지는
찢어질듯한 내 마음에
그저 눈물만 또다시 삼켜내
조금만 너를 더 미워할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보내줬지만
다른 사람에게
웃고 있는 널 생각해 보면
너라는 조각들이
내 가슴에 깊어져 가는데
후회란 조각이 내 가슴에 깊게 박혀
이토록 커지고 아프게 자릴 잡아서
숨을 쉴 때마다 느껴지는
찢어질듯한 내 마음에
그저 한숨만 또다시 뱉어내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둘의 이야기야
오늘까지만 나 슬퍼할게
미안해 받은 만큼 사랑 못해줘서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잖아
그저 네 이름만 불러본다
너라는 조각이 내 가슴에 자리 잡아
이토록 커지고 아프게 깊어만 가도
그 무엇도 버릴 수가 없어
그 모든 게 다 소중해서
아픈 추억은 내가 다 가져갈게
깨진 조각들을 주워 담아 본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