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직도 나는 너라는 조각을 찾아
헤메고 있어 너가 있어야 내가 돼
더 이상 참지 못해 너에게 가고 있어
난 네가 너무 좋으니까
이런 날 좀 알아줘
지금 너와 내가
언젠가 우리가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그럼 너무 행복할텐데
난 어설픈 말투와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누구보다 깊단걸
이분의 일만
너의 그 소중한 마음과
나의 이 마음이 만나
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분의 일과
이분의 일이 만나
우리 하나가 된다
면 난 더 바랄게 없을텐데
여전히 너와 눈을 맞추면 나는
어쩔 줄 몰라 나 또 머리가 하얘져
더 이상은 난 못해 너도 내게 와줘
서툴고 널 잘 몰라도
진심은 그게 아닌걸
지금 너와 내가
언젠가 우리가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그럼 너무 행복할텐데
난 어설픈 말투와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누구보다 깊단걸
이분의 일만
너의 그 소중한 마음과
나의 이 마음이 만나
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분의 일과
이분의 일이 만나
우리 하나가 된다
면 난 더 바랄게 없을텐데
비가 오는 거리
같은 우산 아래서
우린 우리만의 기억들을 쌓고
내 앞의 네 얼굴
뭘 바르지 않은
지금 이 모습 기억할래
이분의 일만
너의 그 소중한 마음과
나의 이 마음이 만나
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분의 일과
이분의 일이 만나
우리 하나가 된다
면 난 더 바랄게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