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에
머뭇거리다 받은 목소리
걱정 어린 말과 시작되는
우리의 기억들
1,2,3
덜 뜬 눈으로 깨어나
뒤척거리다 핸드폰만 보다
어쩌다 떠오른 그 사진에
남은 우리의 기억
항상 똑같은 날들에
지쳐가 나는 지겨워하다
어렴풋이 떠다닌 그때의
말들이 떠올라
난 이제 다 큰 줄 알았는데
흐릿하게 남겨진 흔적이
자꾸 날 그리워하나
그날 우리를 불러
꿈에 그리던 순간이야 bae
너도 그토록 기다리던 day
나와 서로를 마주하며
This way 너와 나 그때처럼 oh
꿈에 그리던 순간이야 bae
너도 그토록 기다리던 day
나와 서로를 마주하며 This way
잊지 못할 물결처럼
난 빠르게 흐르는
저 시간이 너무 미워져
그저 보내기엔 아쉬운 맘에
다시 또 돌려봐
난 이제 다 큰 줄 알았는데
흐릿하게 남겨진 흔적이
자꾸 날 그리워하나
다시 우리를 불러
꿈에 그리던 순간이야 bae
너도 그토록 기다리던 day
나와 서로를 마주하며 This way
너와 나 그때처럼 oh
꿈에 그리던 순간이야 bae
너도 그토록 기다리던 day
나와 서로를 마주하며 This way
잊지 못할 물결처럼
Oh 난 헤어 나오지 못해
기억에 잠겨 벗어나지 못하는데
항상 같은 마음으로 여기
기다리고 있을게 나
꿈에 그리던 순간이야 bae
너도 그토록 기다리던 day
나와 서로를 마주하며 This way
너와 나 그때처럼 oh
꿈에 그리던 순간이야 bae
너도 그토록 기다리던 day
나와 서로를 마주하며 This way
잊지 못할 물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