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 별명을 부르는 게 어색한
우리 너와 나는 완벽한 타인이 돼
오늘부터 우린
넌 어제와는 달라진 것 같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 듯이
넌 낯설기만 해
가을인 듯싶다가,
겨울이 찾아올까 두려워
다시 봄이 돌아올 때까지 난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가
한순간도 너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
사라지지 않아
늦은 밤 바래다주던 습관처럼
너의 눈빛, 너의 환한 미소
잊혀지질 않아
난 이 길 위에서 갇혀 있나 봐
꼼짝할 수 없는 이곳을 벗어나서
자유롭고 싶어
전혀 예측할 수 없어도 괜찮아
기대 없이 뭐든 기다릴 거야
만나지 못해도 oh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가
한순간도 너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
사라지지 않아
늦은 밤 바래다주던 습관처럼
너의 눈빛, 너의 환한 미소
잊혀지질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출렁임처럼
또 기웃거려 너의 맘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할게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가
한순간도 너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
사라지지 않아
늦은 밤 바래다주던 습관처럼
너의 눈빛, 너의 환한 미소
잊혀지질 않아
미워지질 않아
우리 너와 나는 완벽한 타인이 돼
오늘부터 우린
넌 어제와는 달라진 것 같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 듯이
넌 낯설기만 해
가을인 듯싶다가,
겨울이 찾아올까 두려워
다시 봄이 돌아올 때까지 난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가
한순간도 너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
사라지지 않아
늦은 밤 바래다주던 습관처럼
너의 눈빛, 너의 환한 미소
잊혀지질 않아
난 이 길 위에서 갇혀 있나 봐
꼼짝할 수 없는 이곳을 벗어나서
자유롭고 싶어
전혀 예측할 수 없어도 괜찮아
기대 없이 뭐든 기다릴 거야
만나지 못해도 oh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가
한순간도 너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
사라지지 않아
늦은 밤 바래다주던 습관처럼
너의 눈빛, 너의 환한 미소
잊혀지질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출렁임처럼
또 기웃거려 너의 맘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할게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가
한순간도 너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
사라지지 않아
늦은 밤 바래다주던 습관처럼
너의 눈빛, 너의 환한 미소
잊혀지질 않아
미워지질 않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