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Lan Xichen] Bu You
- Liu Haikuan
- The Untamed (Chinese Style Music Album)
叶婆娑 往事如烟过
나부끼는 잎사귀, 연기처럼 지나간 옛일
天涯喧嚣不似昨
하늘가의 소란은 어제와 같지 않구나
云深处 起风波
운심부지처에 일던 풍파
至交渐零落
점점 시들어 떨어지던 절친한 벗
来时光景何洒脱
그 모습, 얼마나 거리낌 없었던가
不欲染尘
속세에 물들고 싶지 않았으나
染尘不由我
나도 모르게 물들고 말았네
冰雪颜色是心魄
얼음과 눈의 빛깔은 심혼
不欲恩仇
은원을 바라지 않았으나
恩仇谁能躲
그 누가 피할 수 있으랴
怕这万般由来错
아예 시작부터 잘못이었을지도
清风入夜来
맑은 바람 밤중에 불어와
涤尽江湖兴衰
강호의 흥망성쇠를 씻어내는데
只是过往人已不在
옛 사람은 이미 여기 없구나
抚琴问明月
탄금 소리로 밝은 달에게 물어보네
流岁添几分感慨
세월이 쌓이니 감개무량하느냐
抵不住 世间百态
세상의 백태가 감당이 안 되느냐
山水阔 纵横来泼墨
광활한 산수, 거침없이 번지는 먹물
咫尺难分清与浊
지척도 분간되지 않는 혼탁함
少年郎 把酒说
소년랑, 술잔을 들고 말했네
歧路不为多
갈림길은 많은 것을 위함이 아니고
是非处 终要道破
시비가 이는 곳은 결국엔 밝혀져야 하오
不欲刀剑
도검을 쥐고 싶지 않았으나
刀剑不由我
나도 모르게 쥐고 말았네
一曲洞箫怎寄托
퉁소 한 곡조에 어찌 희망을 걸겠는가
不欲遮眼
눈을 가리고 싶지 않았으나
遮眼有因果
이 눈가림엔 인과가 있었네
纵是爱恨天定夺
설령 애한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라 해도
清风入夜来
맑은 바람 밤중에 불어와
涤尽江湖兴衰
강호의 흥망성쇠를 씻어내는데
只是过往人已不在
옛 사람은 이미 여기 없구나
抚琴问明月
탄금 소리로 밝은 달에게 물어보네
流岁添几分感慨
세월이 쌓이니 감개무량하느냐
抵不住 世间百态
세상의 백태가 감당이 안 되느냐
나부끼는 잎사귀, 연기처럼 지나간 옛일
天涯喧嚣不似昨
하늘가의 소란은 어제와 같지 않구나
云深处 起风波
운심부지처에 일던 풍파
至交渐零落
점점 시들어 떨어지던 절친한 벗
来时光景何洒脱
그 모습, 얼마나 거리낌 없었던가
不欲染尘
속세에 물들고 싶지 않았으나
染尘不由我
나도 모르게 물들고 말았네
冰雪颜色是心魄
얼음과 눈의 빛깔은 심혼
不欲恩仇
은원을 바라지 않았으나
恩仇谁能躲
그 누가 피할 수 있으랴
怕这万般由来错
아예 시작부터 잘못이었을지도
清风入夜来
맑은 바람 밤중에 불어와
涤尽江湖兴衰
강호의 흥망성쇠를 씻어내는데
只是过往人已不在
옛 사람은 이미 여기 없구나
抚琴问明月
탄금 소리로 밝은 달에게 물어보네
流岁添几分感慨
세월이 쌓이니 감개무량하느냐
抵不住 世间百态
세상의 백태가 감당이 안 되느냐
山水阔 纵横来泼墨
광활한 산수, 거침없이 번지는 먹물
咫尺难分清与浊
지척도 분간되지 않는 혼탁함
少年郎 把酒说
소년랑, 술잔을 들고 말했네
歧路不为多
갈림길은 많은 것을 위함이 아니고
是非处 终要道破
시비가 이는 곳은 결국엔 밝혀져야 하오
不欲刀剑
도검을 쥐고 싶지 않았으나
刀剑不由我
나도 모르게 쥐고 말았네
一曲洞箫怎寄托
퉁소 한 곡조에 어찌 희망을 걸겠는가
不欲遮眼
눈을 가리고 싶지 않았으나
遮眼有因果
이 눈가림엔 인과가 있었네
纵是爱恨天定夺
설령 애한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라 해도
清风入夜来
맑은 바람 밤중에 불어와
涤尽江湖兴衰
강호의 흥망성쇠를 씻어내는데
只是过往人已不在
옛 사람은 이미 여기 없구나
抚琴问明月
탄금 소리로 밝은 달에게 물어보네
流岁添几分感慨
세월이 쌓이니 감개무량하느냐
抵不住 世间百态
세상의 백태가 감당이 안 되느냐
whyoverlove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