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Group Song] Bu Wang
- Naomi Wong
- The Untamed (Chinese Style Music Album)
骤雨落 向湖面 滴碎坞中月
소나기 호수 위로 떨어져 연화오의 달빛을 부수네
似朝露 似青烟 别时又再见
아침이슬처럼, 푸른 연기처럼, 이별할 땐 또 ‘안녕’
她双眼化作谁的 最后一念
그녀의 두 눈동자, 누군가의 마지막 생각이 되고
血钗落地 岁华前
피 묻은 비녀, 세화 앞에 떨어지네
酒中醒 风里眠 有刀藏诗篇
취한 채 깨고 바람결에 잠들며, 칼 속에 시를 숨기네
谁祭血 来洗砚 不负净世远
피 흘려 벼루를 씻으며 부정세의 명성을 짊어진 누군가
曾誓言 清谈江湖 情义永结
청담회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우정
死生不过一樽前
생사란 맹세의 술만 못한 것
三五好友齐肩 行来正少年
친한 친구 서넛이 함께 세상을 오갔던 소년 시절
射尽妖邪 余生 我即弓上箭
사악한 것을 쏘는, 남은 생, 나는 곧 활 위의 화살
为一人 入红尘 拨弦声去远
한 사람을 위해 속세로 뛰어들어 먼 곳의 그에게 금을 타네
且笑他 轻狂客 同生死也敢言
한때 그의 경솔함을, 형제가 되자는 말을 비웃었지만
笛声落 情未歇 悬河洗我剑
피리소리 그쳤으나 정은 그치지 않아, 그 도도한 물길에 내 검을 씻었네
此生不忘 羡云天
평생 잊지 못하리라, 하늘가의 선
有肝胆 映剑端 星霜来照月
대범한 담력, 빛나던 검끝, 상화에 비치던 달빛
再独行 千里雪 寻去当年约
다시 홀로 천 리 눈밭을 걸었네, 그 때의 약속 찾아
围炉夜 血污悄将 星灯浇灭
따뜻했던 밤, 얼룩진 핏방울이 별빛을 꺼뜨린 후
空城故去 人老却
텅 빈 성은 죽고 사람은 늙어갔네
林中尚余残垣 有风在鸣咽
숲속에 남은 폐허 위에서 오열하는 바람
当年知遇 还记 曾摧弓引弦
날 알아봐주고 활시위를 당겼던 그 사람
为一人 入红尘 拨弦声去远
한 사람을 위해 속세로 뛰어들어 먼 곳의 그에게 금을 타네
且笑他 轻狂客 同生死也敢言
한때 그의 경솔함을, 형제가 되자는 말을 비웃었지만
笛声落 正按弦 举世情不歇
피리소리 그쳤으나 현은 눌리고 있어, 온 세상의 정이 그치지 않네
此生不忘 羡云天
평생 잊지 못하리라, 하늘가의 선
若独行 红尘中 皆匆匆一面
홀로 세상을 걸어간다면, 만남은 늘 짧기만 하지만
江湖路 纵难行 有人同途比肩
걷기 어려운 강호의 길, 누군가 함께 나란히 걸어주고
虽会见 雨倾天 有日终月圆
설령 쏟아지는 비를 만나도, 언젠가는 달이 차오를 테니
此生不枉曾少年
내 소년 시절도 헛되지 않은 것이겠지
若独行 红尘中 皆匆匆一面
홀로 세상을 걸어간다면, 만남은 늘 짧기만 하지만
江湖路 纵难行 有人同途比肩
걷기 어려운 강호의 길, 누군가 함께 나란히 걸어주고
虽会见 雨倾天 有日终月圆
설령 쏟아지는 비를 만나도, 언젠가는 달이 차오를 테니
此生不枉曾少年
내 소년 시절도 헛되지 않은 것이겠지
소나기 호수 위로 떨어져 연화오의 달빛을 부수네
似朝露 似青烟 别时又再见
아침이슬처럼, 푸른 연기처럼, 이별할 땐 또 ‘안녕’
她双眼化作谁的 最后一念
그녀의 두 눈동자, 누군가의 마지막 생각이 되고
血钗落地 岁华前
피 묻은 비녀, 세화 앞에 떨어지네
酒中醒 风里眠 有刀藏诗篇
취한 채 깨고 바람결에 잠들며, 칼 속에 시를 숨기네
谁祭血 来洗砚 不负净世远
피 흘려 벼루를 씻으며 부정세의 명성을 짊어진 누군가
曾誓言 清谈江湖 情义永结
청담회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우정
死生不过一樽前
생사란 맹세의 술만 못한 것
三五好友齐肩 行来正少年
친한 친구 서넛이 함께 세상을 오갔던 소년 시절
射尽妖邪 余生 我即弓上箭
사악한 것을 쏘는, 남은 생, 나는 곧 활 위의 화살
为一人 入红尘 拨弦声去远
한 사람을 위해 속세로 뛰어들어 먼 곳의 그에게 금을 타네
且笑他 轻狂客 同生死也敢言
한때 그의 경솔함을, 형제가 되자는 말을 비웃었지만
笛声落 情未歇 悬河洗我剑
피리소리 그쳤으나 정은 그치지 않아, 그 도도한 물길에 내 검을 씻었네
此生不忘 羡云天
평생 잊지 못하리라, 하늘가의 선
有肝胆 映剑端 星霜来照月
대범한 담력, 빛나던 검끝, 상화에 비치던 달빛
再独行 千里雪 寻去当年约
다시 홀로 천 리 눈밭을 걸었네, 그 때의 약속 찾아
围炉夜 血污悄将 星灯浇灭
따뜻했던 밤, 얼룩진 핏방울이 별빛을 꺼뜨린 후
空城故去 人老却
텅 빈 성은 죽고 사람은 늙어갔네
林中尚余残垣 有风在鸣咽
숲속에 남은 폐허 위에서 오열하는 바람
当年知遇 还记 曾摧弓引弦
날 알아봐주고 활시위를 당겼던 그 사람
为一人 入红尘 拨弦声去远
한 사람을 위해 속세로 뛰어들어 먼 곳의 그에게 금을 타네
且笑他 轻狂客 同生死也敢言
한때 그의 경솔함을, 형제가 되자는 말을 비웃었지만
笛声落 正按弦 举世情不歇
피리소리 그쳤으나 현은 눌리고 있어, 온 세상의 정이 그치지 않네
此生不忘 羡云天
평생 잊지 못하리라, 하늘가의 선
若独行 红尘中 皆匆匆一面
홀로 세상을 걸어간다면, 만남은 늘 짧기만 하지만
江湖路 纵难行 有人同途比肩
걷기 어려운 강호의 길, 누군가 함께 나란히 걸어주고
虽会见 雨倾天 有日终月圆
설령 쏟아지는 비를 만나도, 언젠가는 달이 차오를 테니
此生不枉曾少年
내 소년 시절도 헛되지 않은 것이겠지
若独行 红尘中 皆匆匆一面
홀로 세상을 걸어간다면, 만남은 늘 짧기만 하지만
江湖路 纵难行 有人同途比肩
걷기 어려운 강호의 길, 누군가 함께 나란히 걸어주고
虽会见 雨倾天 有日终月圆
설령 쏟아지는 비를 만나도, 언젠가는 달이 차오를 테니
此生不枉曾少年
내 소년 시절도 헛되지 않은 것이겠지
whyoverlove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