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하늘 위를 보는 날이
점점 드물어져만 가고
모난 맘이 잠겨버리는 날이
늘어갈 때
제자릴 찾아 준 너야
숨이 체할 듯 매일 날 빠르게
놓쳐버리는 순간들 속
귓가에서 들려오는 숨은 목소리
I wanna be your angel
너의 별들이 되어
수놓은 밤처럼 나도 널 지킬게
Because I love you
따스하게 닿았던 손은
간직한 온기로 놓치지 않을게
작게 기댈 곳이 필요한 날들에
닫혀 있는 내 창을 열어준 너야
무서운 꿈을 꾸는 것과
같이 잊고 싶었던 후회들을
지울 만큼 안아주던 너의 마음을
I wanna be your angel
너의 별들이 되어
수놓은 밤처럼 나도 널 지킬게
Because I love you
따스하게 닿았던 손은
간직한 온기로 놓치지 않을게
나의 맘을 녹여 네게 보내줄게
있는 그대로 날
I wanna be your angel
너의 별들이 되어
수놓은 밤처럼 우리를 지킬게
You wanna be my angel
같이 내게 있어줘
숨처럼 가까이 마음을 나눠줘
Because I love you
셀 수 없이 어두웠던 밤을
별일이 아닌 듯 이겨낼 수 있게
수많은 별들이 그랬듯
환하게 비출래 오랫동안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