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침에 일어나고서
햇살이 드는 창을 열어보니
나무 위에 앉아있는 참새가
열심히 노랠 부르네
힘껏 기지갤 켜고서
부푼 마음에 현관을 나서면
골목에 핀 꽃들이 항상
반갑다고 인사해주네
분주한 사람들과 고소한 빵집냄새
새들의 노래에 섞인 나의 발소리
부드러운 바람에 춤추는 나뭇가지
오늘 하루도 정말 아름답구나
산뜻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며
커피 한잔과 함께
노래에 맞춰 산책을 즐기다
예쁜 하늘에게 내일도
오늘 만큼만 오늘 만큼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하며
내일도 오늘 같을 거라며
믿어봐도 믿어봐도 믿는데도
어둠이 올거라는 날 애써
웃어보고 웃어보다 지쳐서 난
다시 주변만 둘러보고 둘러보네
이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으니
하늘만 쳐다보는 날 저 하늘엔
흘러가는 구름과 달콤한 아침냄새
따스한 햇살에 섞인 내 한숨소리
이젠 떠나볼까 저기 저 바다까지
오늘 하루는 정말
이세상 어디엔가 기댈 곳이 있을까
하늘만 쳐다보는 나
햇살이 드는 창을 열어보니
나무 위에 앉아있는 참새가
열심히 노랠 부르네
힘껏 기지갤 켜고서
부푼 마음에 현관을 나서면
골목에 핀 꽃들이 항상
반갑다고 인사해주네
분주한 사람들과 고소한 빵집냄새
새들의 노래에 섞인 나의 발소리
부드러운 바람에 춤추는 나뭇가지
오늘 하루도 정말 아름답구나
산뜻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며
커피 한잔과 함께
노래에 맞춰 산책을 즐기다
예쁜 하늘에게 내일도
오늘 만큼만 오늘 만큼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하며
내일도 오늘 같을 거라며
믿어봐도 믿어봐도 믿는데도
어둠이 올거라는 날 애써
웃어보고 웃어보다 지쳐서 난
다시 주변만 둘러보고 둘러보네
이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으니
하늘만 쳐다보는 날 저 하늘엔
흘러가는 구름과 달콤한 아침냄새
따스한 햇살에 섞인 내 한숨소리
이젠 떠나볼까 저기 저 바다까지
오늘 하루는 정말
이세상 어디엔가 기댈 곳이 있을까
하늘만 쳐다보는 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