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자전거
박학기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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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 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 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 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 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걸
지금 이 순간처럼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 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걸
지금 이 순간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 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걸
지금 이 순간처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