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아침밥 먹으면서
간단히 반주 딱 한 잔만 하자더만
한 병 두 병 세 병 네 병
발동 걸려 백주 대낮에
2차를 갈라니
문 연 곳 없어 문 연 곳 없어
문 연 곳 없어 문 연 곳 없어
집에 와서 저녁까지 마셔대다
해 떨어지고 밥이 되니
어슬렁 어슬렁 다시 기어나가서
퍼마시고 오바이트하고
처마시고 오바이트 하고
왜 자꾸 귀찮게 하니
난 정말 피곤하잖아
왜 자꾸 막말을 하니
넌 정말 양심도 없니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어질러 놓은 것도 아닌데
그러면 집구석이 또 왜 이런거냐
덕순이 니년이냐
니가 재떨이 엎은거야
니는 이제 담배도 피나
담배도 피나 담배도 피나
담배도 피나 담배도 피나
바닥에 재턴다고 욕하지 마라
이거 나름 편리하다
또 시작하냐 그놈의 잔소리
내가 누구 피해준 적 있냐고
왜 자꾸 귀찮게 하니
난 정말 피곤하잖아
왜 자꾸 막말을 하니
넌 정말 양심도 없니
나를 그냥 여기 내비둬
그를 그냥 놀게 내비둬
술 마시게 노래하게 해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니 갈길 가라고
니 갈길 가라고
니 갈길 가라고
니 갈길 가라고
갈길 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