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날이 추워졌네요
혼자 있기는
외로운 것 같은 밤이에요
성탄의 소리는 들려오고
날은 희게 밝은데
난 여기 홀로 있어요
사랑을 해본 지가
언제 나는 모르겠어요
바쁘단 핑계로 지친다는 핑계로
눈 내리는 청아한 하늘 아래
손 잡은 거리의 연인들 참 많아요
뭔가 부럽기도 하고
자꾸 외롭기도 하네요
내 겨울밤은 점점
추워져만 가는데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그대가 필요해
겨울밤엔 혼자가 외로워요
내가 둘이 될수있게 손 잡아줘요
혼자 보단 둘이서
함께 걷고 싶어요
얼은 마음을 녹여주세요
Hot 뜨겁기만하던 그때
로 돌아가려면 해야해 나는 어떻게
Oh 새벽은 참 긴데
긴 새벽을 따라 생각에 잠기네
오늘은 그대가 참 보고싶은 밤
흰 벽을 따라 네가 그려지는 나
같은 낮 같은 밤을 살았던 그때
생각이 나 외로워진다
따뜻했던 날들 지나 겨울 됐고
가을 밤 얘기한 못 다 지킨 약속
지금은 어느새 눈이 내리고있어
이런 날 생각난다면 just call me boy
겨울밤엔 혼자가 외로워요
내가 둘이 될 수있게 손 잡아줘요
혼자보단 둘이서
함께 걷고 싶어요
얼은 마음을 녹여주세요
겨울밤엔 혼자가 외로워요
내가 둘이 될 수있게 손 잡아줘요
혼자보단 둘이서
함께 걷고 싶어요
얼은 마음을 녹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