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chef (Feat. Nople choi)
Thismovieis
GUILTY PLEASURE
앱에서 듣기
머리 안에 recipe
내 메모장 cook book
감각적인 plating 마이크 앞에 주부
맛은 알싸한 계피 flow
부드러워 두부
두툼한 sixteen 식객들은 날 pick me
어서와 시식해봐
멜론 1분 미리듣기는
a sip of the wine
돈 더 지불해서 즐겨봐 이십삼년산
Yeah 주방장 추천 gb와나
메인과 dessert
완벽하고 풍미 더해 그릇이
808로 그을린 후 목소리를 두르지
편식쟁이씨도 결국 웨이터를 부르지
좀 거친 손님들은 찬사야 곧 트름이
땀에 젖은 헤드셋 내 chef hat
오버티가 내 apron 복장준수
매해 늘어가는 손님 수
단골도 생겼네
왜인지 궁금하다면 자 여기
Bon appetit
서울 성북 동부 1005호하면
떠오르는 대표메뉴 개발 위해 머
리를 또 싸매고 연구 연구
갖은 재룔 섞어 마치 전주, 의정부
돈 쓰고 조합해봤자 결국 기성품
이 고작인 주변 식당
말 그대로 shut down
그걸 본 난 손님에게
양심 팔 순 없구
1년 간 개업 준비 후
드디어 내건 간판
돈 맛 본 적 없지만
매일 상상하며 간
맞춘 실험적 태도 덕에
식탁엔 거위간
이걸 먹는 순간
넌 센트레빌이 아닌 메리야트
Soon everybody wanna bite
some even millionaire
이건 100% 수제
do with my man Sous-chef
팬에 기름을 두른 뒤에
불난 데 부채질
내 고객님들의 혀에 실망은 없게
또 내 지난 시간들 보상은 어깨에
챙겨야지 물끄러미
보고만 있긴 부끄럽지
더 많은 댓가 필요해 cheeze
풍미를 높여 예술의 길
에피타이저 칵테일부터
디저트 소르베 재료비 안 아낌
여길 찾는 모두 대접 받지 마치 VIP
Uh 부엌에서 풍긴 냄샌
멀리 퍼져 100미터
최고만 파는 attitude,
꽉 찬 주방 쓰레기통
온돌 못 맞춤 회식거리
아님 폐기처분
Uh 접시 위에서 나는 연기
마치 한 편의 연극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