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넘쳐흐르는 신음의 구멍을 틀어막고
눈빛이 눈빛 답길 강요해
굳이 소리 안내도 돼
이 어두운 공기들이
우리를 가둘 때
넌 이따금 어둠 속에
날 자유롭게 가두고
불공정한 등가교환
다시 눈을 맞추는 순간쯤에
풀리는 눈동자
내려다보는 눈빛 앞에
조아리지 않아도
높이가 안 맞으니까
넌 무릎 꿇고 앉아
어쨌든 그 눈빛을 피할 순 없으니
어둠에 기대서
그냥 몸을 섞어
어설픈 내숭의 범벅을 벗으니
미끄럽게 눈빛을 치부에 적셔
비위 상하는 눈빛과
몸부림의 결합
그 아이러니를 원한 건 결국 나였지
날 적시는 왕복과 정적 사이에
누워서 개 같은 소리는 내지 마
입 닥쳐 bae
그래 넌 내게 우리만의
작은 바람을 말해
내게 줄일 수 없는
강요와 고집의 너란
지는 밤의 되돌아갈 수 없는 사막
그 가운데 나는 젖어 서 있네
난 젖어 서 있네 아직
무릎 꿇은 채 강요받는 내 autocracy
서툰 네 혀끝이
자꾸 뱉어 대는 고집이
나를 조아리게 만들었네
Can you believe me?
평행선 위를 단둘이 ride
섞인 timeline baby please
넌 다시 태어났지 갓
비틀거리는 발걸음
난 그 이유를 알거든
어쩌면 이건
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바벨탑
노아의 방주 흘러넘쳐
속된 말로 하면 넌 완전히 난리 났고
다시 또 감히 넘보는 신의 자리
이제 더는 없는 고통
심장 소리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완벽한 몰입
no doubt
널 적시는 왕복의 끝에서
마주하는 벽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라면
입 닥쳐 줘
그래 넌 내게 우리만의
작은 바람을 말해
내게 줄일 수 없는
강요와 고집의 너란
지는 밤의 되돌아갈 수 없는 사막
그 가운데 나는 젖어 서 있네
그게 날 적셔 흠뻑
날 적셔 흠뻑
우린 보여줄 필요 없이
이미 서로를 느끼고 있지
더 적셔 흠뻑
그래 넌 내게 우리만의
작은 바람을 말해
내게 줄일 수 없는
강요와 고집의 너란
지는 밤의 되돌아갈 수 없는 사막
그 가운데 나는 젖어 서 있네
눈빛이 눈빛 답길 강요해
굳이 소리 안내도 돼
이 어두운 공기들이
우리를 가둘 때
넌 이따금 어둠 속에
날 자유롭게 가두고
불공정한 등가교환
다시 눈을 맞추는 순간쯤에
풀리는 눈동자
내려다보는 눈빛 앞에
조아리지 않아도
높이가 안 맞으니까
넌 무릎 꿇고 앉아
어쨌든 그 눈빛을 피할 순 없으니
어둠에 기대서
그냥 몸을 섞어
어설픈 내숭의 범벅을 벗으니
미끄럽게 눈빛을 치부에 적셔
비위 상하는 눈빛과
몸부림의 결합
그 아이러니를 원한 건 결국 나였지
날 적시는 왕복과 정적 사이에
누워서 개 같은 소리는 내지 마
입 닥쳐 bae
그래 넌 내게 우리만의
작은 바람을 말해
내게 줄일 수 없는
강요와 고집의 너란
지는 밤의 되돌아갈 수 없는 사막
그 가운데 나는 젖어 서 있네
난 젖어 서 있네 아직
무릎 꿇은 채 강요받는 내 autocracy
서툰 네 혀끝이
자꾸 뱉어 대는 고집이
나를 조아리게 만들었네
Can you believe me?
평행선 위를 단둘이 ride
섞인 timeline baby please
넌 다시 태어났지 갓
비틀거리는 발걸음
난 그 이유를 알거든
어쩌면 이건
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바벨탑
노아의 방주 흘러넘쳐
속된 말로 하면 넌 완전히 난리 났고
다시 또 감히 넘보는 신의 자리
이제 더는 없는 고통
심장 소리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완벽한 몰입
no doubt
널 적시는 왕복의 끝에서
마주하는 벽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라면
입 닥쳐 줘
그래 넌 내게 우리만의
작은 바람을 말해
내게 줄일 수 없는
강요와 고집의 너란
지는 밤의 되돌아갈 수 없는 사막
그 가운데 나는 젖어 서 있네
그게 날 적셔 흠뻑
날 적셔 흠뻑
우린 보여줄 필요 없이
이미 서로를 느끼고 있지
더 적셔 흠뻑
그래 넌 내게 우리만의
작은 바람을 말해
내게 줄일 수 없는
강요와 고집의 너란
지는 밤의 되돌아갈 수 없는 사막
그 가운데 나는 젖어 서 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