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같은 오늘인데 오늘은 왜 다를까
나도 모르게 바닥에 누워 버렸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흐르네
내 인생은 왜 다를까
왜 맨날 돈에 허덕일까
친구들은 매일 웃는데
그냥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있는데 갑자기
커튼 틈 사이로
눈부신 빛이 마구 내리쬐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암흑 같던 내 세상에 말야
커튼 틈 사이로 눈부신 빛이
마구마구 내리쬐네
일어나야 돼 아픔과
슬픔을 딛고서 일어나야 돼
어두웠던 건 하늘이 아녔어
하늘은 항상 파랬어
그리고 태양은 항상 환했어
잠시 구름이 가렸던 것 뿐야
우리 누구에게나
흐렸다가 맑았다가 아팠다가
또 기뻤다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란 게
하필이면 그런 거야
아픔이 있기에
우리의 오늘이 빛나는 거야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같은 오늘인데 오늘은 왜 다를까
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꿈들과
직접 밟았던 계단의 높인 달랐다
성공이라 생각하고 막 달렸는데
도착해 보니 머야..
실패의 시작이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는데
왜 난 그 비를 처맞다가 쓰러지는데
그런 혹독한 날씨를 거쳐서 우린
이겨내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왔어
그래 인생은 말야
날씨같아 지 멋대로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살아간다
아기 오리가 날개짓을 했던
이유는 아마
언젠간 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그래 우선 날개를 파닥이자
비에 젖은 날개일지라도
이 밤이 끝나지 않더라도
별과 달이 나를 떠나가도
깨어날 수 없는 악몽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지쳐 쓰러져
포기를 하게 돼 하지만 꿈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는 거야
태양이 뜨는 날을 기다려야 돼
일어나야 돼
태풍이 불어도 쳐내버려
일어나야 돼
어두웠던 건 하늘이 아녔어
하늘은 항상 파랬어
그리고 태양은 항상 환했어
잠시 구름이 가렸던 것뿐야
우리 누구에게나
흐렸다가 맑았다가 아팠다가
또 기뻤다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란 게
하필이면 그런 거야 아픔이 있기에
우리의 오늘이 빛나는 거야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같은 오늘인데 오늘은 왜 다를까
(일어나야 돼) 일어나야 돼
태풍이 불어서 눈앞에서
모든 것이 날아갔었어
주저앉아 몇 달을 울었는데 태양이
뜨더니 내게 말했어
(일어나야 돼)
일어났는데 머야
키도 크고 꽤 성장한 것 같애
이유는 모르겠는데 왜 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어제완 다르게 왠지 설레인다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같은 오늘인데 오늘은 왜 다를까
나도 모르게 바닥에 누워 버렸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흐르네
내 인생은 왜 다를까
왜 맨날 돈에 허덕일까
친구들은 매일 웃는데
그냥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있는데 갑자기
커튼 틈 사이로
눈부신 빛이 마구 내리쬐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암흑 같던 내 세상에 말야
커튼 틈 사이로 눈부신 빛이
마구마구 내리쬐네
일어나야 돼 아픔과
슬픔을 딛고서 일어나야 돼
어두웠던 건 하늘이 아녔어
하늘은 항상 파랬어
그리고 태양은 항상 환했어
잠시 구름이 가렸던 것 뿐야
우리 누구에게나
흐렸다가 맑았다가 아팠다가
또 기뻤다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란 게
하필이면 그런 거야
아픔이 있기에
우리의 오늘이 빛나는 거야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같은 오늘인데 오늘은 왜 다를까
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꿈들과
직접 밟았던 계단의 높인 달랐다
성공이라 생각하고 막 달렸는데
도착해 보니 머야..
실패의 시작이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는데
왜 난 그 비를 처맞다가 쓰러지는데
그런 혹독한 날씨를 거쳐서 우린
이겨내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왔어
그래 인생은 말야
날씨같아 지 멋대로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살아간다
아기 오리가 날개짓을 했던
이유는 아마
언젠간 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그래 우선 날개를 파닥이자
비에 젖은 날개일지라도
이 밤이 끝나지 않더라도
별과 달이 나를 떠나가도
깨어날 수 없는 악몽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지쳐 쓰러져
포기를 하게 돼 하지만 꿈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는 거야
태양이 뜨는 날을 기다려야 돼
일어나야 돼
태풍이 불어도 쳐내버려
일어나야 돼
어두웠던 건 하늘이 아녔어
하늘은 항상 파랬어
그리고 태양은 항상 환했어
잠시 구름이 가렸던 것뿐야
우리 누구에게나
흐렸다가 맑았다가 아팠다가
또 기뻤다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란 게
하필이면 그런 거야 아픔이 있기에
우리의 오늘이 빛나는 거야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같은 오늘인데 오늘은 왜 다를까
(일어나야 돼) 일어나야 돼
태풍이 불어서 눈앞에서
모든 것이 날아갔었어
주저앉아 몇 달을 울었는데 태양이
뜨더니 내게 말했어
(일어나야 돼)
일어났는데 머야
키도 크고 꽤 성장한 것 같애
이유는 모르겠는데 왜 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맑음 오늘의 날씨는
흐림 오늘의 날씨는
구름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 똑같은 하늘인데 왜 다를까
기쁨 오늘의 기분은
슬픔 오늘의 기분은
아픔 오늘의 기분은
어제완 다르게 왠지 설레인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