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Lotto (2014) (Prod. HOMEALONe)
- 키츠요지 (kitsyojii)
- CAFE TAPE 02
I don't need a black pen
I don't need a lottery ticket
I need a beat
I need the pencil and paper
Happy birthday mama,
돈 나갈 데가 많아
벌써 몇 년째 절대 지갑엔 손 대지 않아
그녀의 지출의 기준은 오직 가계부,
밑줄로 찍 그어놓은 아래루
마이너스 1에, 1에, 1의 연속,
낭비란 있을 수 없지, 한 매두
입에 붙은 말, "다음에, 다음에"
엄마 인생은 드라마 같애
비련의 여주인공이신 그녀가 웃을 일은
늘 "다음 회에, 다음 회에"
책임감이란 저울로 시간이란
그 흐름은 퍼붓고
무자비한 무게감에 어느 덧
그 접시는 확 거꾸로 엎어져
어머니의 허리가 구부정할수록
난 일어서야하지
외동아들에게 책임감이라니,
그건 당연하면서도 참 아이러니 한 일
쨌든 재작년도 빈 손, 작년도 빈 손,
올해도 난 빈 손
허나 엄만 재작년도 미소, 작년도 미소,
올해도 미소 지어
Thank you mama,
하고픈거 셀 수 없잖아
다 알어, 좌우지간에
내가 어떻게 되는 지 봐봐
현백, 롯백 쇼핑에, 호텔 로비에,
좋은 덴 끝이 없듯이
알게 될거야, 버버리 패턴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오늘도 방에 앉아있어
내 글씨들이 한 장에 담겨있어
이 느낌은 아주 좋은 느낌이지
뭔가 될 것 같은 기분이지
mother, Imma buy you bag,
just don't worry
father, father take a seat, drive slowly
brother, brother smoke and drink it,
I'll pay for it
honey, honey try on the shoes,
that's lovely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merry christmas darling,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린
별빛이 반짝반짝하듯 항상 아름답지
프라다와 멀버리, 네 어깨에 걸쳐지는
가방은 늘 두어가지 뿐이지만
girl, that's so luxury
굳이 여러가지를 멜 건 없지
허나 여자의 본능은 강력하고 게다가
타고난 듯 완벽한 너의
감각은 항상 앞서 가잖아,
현실의 벽 뒤에다 감춰봐도
티가 나는 미(美)에 대한 갈구,
지난 번에 길을 가다 봤던
비싼 구둘 필웨이에서 찾는 단 걸 알어,
니가 자주 가던
친구의 인스타그램 속 여유로운
brunch, shopping, pop that champagne
남친이 선물해 준 시계까지, 부럽지?
나 역시 알 것 같애
그에 비해 모자란 내가 준비한 건
고작 아페쎄의 에코백
하지만 넌 내 기를 살려주려고
고맙다는 말을 계속해
Thank you darling,
원하는 건 셀 수 없잖니
두고 봐 갚을 테니, 너의 사랑과
내 음악에 대한 믿음까지
파크뷰에서의 식사,
스카이뷰가 너무 아름다운 워커힐과
갤러리아가 A-LAND 처럼
편안해질테니까
mother, Imma buy you bag,
just don't worry
father, father take a seat,
drive slowly
brother, brother smoke and drink it,
I'll pay for it
honey, honey try on the shoes,
that's lovely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I don't need a lottery ticket
I need a beat
I need the pencil and paper
Happy birthday mama,
돈 나갈 데가 많아
벌써 몇 년째 절대 지갑엔 손 대지 않아
그녀의 지출의 기준은 오직 가계부,
밑줄로 찍 그어놓은 아래루
마이너스 1에, 1에, 1의 연속,
낭비란 있을 수 없지, 한 매두
입에 붙은 말, "다음에, 다음에"
엄마 인생은 드라마 같애
비련의 여주인공이신 그녀가 웃을 일은
늘 "다음 회에, 다음 회에"
책임감이란 저울로 시간이란
그 흐름은 퍼붓고
무자비한 무게감에 어느 덧
그 접시는 확 거꾸로 엎어져
어머니의 허리가 구부정할수록
난 일어서야하지
외동아들에게 책임감이라니,
그건 당연하면서도 참 아이러니 한 일
쨌든 재작년도 빈 손, 작년도 빈 손,
올해도 난 빈 손
허나 엄만 재작년도 미소, 작년도 미소,
올해도 미소 지어
Thank you mama,
하고픈거 셀 수 없잖아
다 알어, 좌우지간에
내가 어떻게 되는 지 봐봐
현백, 롯백 쇼핑에, 호텔 로비에,
좋은 덴 끝이 없듯이
알게 될거야, 버버리 패턴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오늘도 방에 앉아있어
내 글씨들이 한 장에 담겨있어
이 느낌은 아주 좋은 느낌이지
뭔가 될 것 같은 기분이지
mother, Imma buy you bag,
just don't worry
father, father take a seat, drive slowly
brother, brother smoke and drink it,
I'll pay for it
honey, honey try on the shoes,
that's lovely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merry christmas darling,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린
별빛이 반짝반짝하듯 항상 아름답지
프라다와 멀버리, 네 어깨에 걸쳐지는
가방은 늘 두어가지 뿐이지만
girl, that's so luxury
굳이 여러가지를 멜 건 없지
허나 여자의 본능은 강력하고 게다가
타고난 듯 완벽한 너의
감각은 항상 앞서 가잖아,
현실의 벽 뒤에다 감춰봐도
티가 나는 미(美)에 대한 갈구,
지난 번에 길을 가다 봤던
비싼 구둘 필웨이에서 찾는 단 걸 알어,
니가 자주 가던
친구의 인스타그램 속 여유로운
brunch, shopping, pop that champagne
남친이 선물해 준 시계까지, 부럽지?
나 역시 알 것 같애
그에 비해 모자란 내가 준비한 건
고작 아페쎄의 에코백
하지만 넌 내 기를 살려주려고
고맙다는 말을 계속해
Thank you darling,
원하는 건 셀 수 없잖니
두고 봐 갚을 테니, 너의 사랑과
내 음악에 대한 믿음까지
파크뷰에서의 식사,
스카이뷰가 너무 아름다운 워커힐과
갤러리아가 A-LAND 처럼
편안해질테니까
mother, Imma buy you bag,
just don't worry
father, father take a seat,
drive slowly
brother, brother smoke and drink it,
I'll pay for it
honey, honey try on the shoes,
that's lovely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cause my note is a lotto and feel like
I can win a lotto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