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혼잣말
나지현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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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게 눈만 높아졌어
표현하는 법도 까먹었어
니가 그럴 때마다 난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그 어떤 것도 흉내내기 싫어
영감은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이 출렁이는 맘을 누가 좀 와서 잡아줘요
우 하룻밤만 해도 널 몇 번이고 보는데
우 왜 눈만 뜨면 자꾸 아무 일도 없는데
우 끝도 없이 가라앉네 저 깊이 음
침대 밖을 나갈 수가 없어요
어차피 끝난 일인데 뭐 어때요
아무에게도 말 안 할래
가끔씩은 나 너무 화가 나서
모든 동작을 멈추고 나면
괜스레 마음이 좀 편해진다고
착각을 했지
솔직히 자신 없었던 것 같아
니 앞에서 막 자유로워지는 게
사라져가는 나를 누가 좀 와서 찾아줘요
우 하룻밤만 해도 널 몇 번이고 보는데
우 왜 눈만 뜨면 자꾸 아무 일도 없는데
우 끝도 없이 가라앉네 저 깊이 음
침대 밖을 나갈 수가 없어요
어차피 끝난 일인데 뭐 어때요
아무에게도 말 안 할래
난 너의 사랑 담을 수 있다면
모두가 날 미워해도 상관없겠네
우 하룻밤만 해도 널 몇 번이고 꾸는데
우 왜 눈만 뜨면 자꾸 아무 일도 없는데
우 끝도 없이 가라앉네 저 깊이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어차피 지는 달일 텐데 어때요
그냥 다시 잠들 거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