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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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 아줌마
- 박일남
- 그시절 그노래 제 11집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않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많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 놓고 털어 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않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많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 놓고 털어 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