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람이 분다 닫힌 푸른 가슴에
손 내밀어 본다 닿지 않는 시간의 한숨
뒤돌아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서로를 마주하는 구나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바람이 분다 닫힌 푸른 가슴에
손 내밀어 본다 닿지 않는 시간의 한숨
뒤돌아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동백을 마주하는 구나
희고 빛나던 그대의 웃음이
순백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붉게 누운 꽃길을 따라
오랜 기다림의 걸음들
시간은 가고 나무는 자라 기억은 이어져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희고 빛나던 그대의 웃음이
순백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이름하나 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들
이름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들
손 내밀어 본다 닿지 않는 시간의 한숨
뒤돌아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서로를 마주하는 구나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바람이 분다 닫힌 푸른 가슴에
손 내밀어 본다 닿지 않는 시간의 한숨
뒤돌아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동백을 마주하는 구나
희고 빛나던 그대의 웃음이
순백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붉게 누운 꽃길을 따라
오랜 기다림의 걸음들
시간은 가고 나무는 자라 기억은 이어져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희고 빛나던 그대의 웃음이
순백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이름하나 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들
이름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