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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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나고 못난
- 윤종신
- 行步 2011 尹鍾信
다 모여 한 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 떠올라서 그 때처럼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담담히 너를 잊어야 하는데
그게 정말 멋진건데 그래야
너의 옛 사랑
거짓 체념에 거짓 건배야
너는 알았니 이렇게 머저리인줄
잘 버렸어 잊잔 약속 하나 못 지키는
못나고 못난 이런 내 가슴
가득 한 잔의 위로면 과분한 사람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 떠올라서 그 때처럼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담담히 너를 잊어야 하는데
그게 정말 멋진건데 그래야
너의 옛 사랑
거짓 체념에 거짓 건배야
너는 알았니 이렇게 머저리인줄
잘 버렸어 잊잔 약속 하나 못 지키는
못나고 못난 이런 내 가슴
가득 한 잔의 위로면 과분한 사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