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intro
리뷰어,JONGU
yangjaecit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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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걸어가란 길 안 따라가도 벌써
행복해 근데 아직 더 멀었어
나는 돈세야 되거든
야 지금도 doin’ like a four teen
모든 것을 걸었지
이젠 못해 덧없이
보낸 시간 작업실 안이
더워질 때까지 난 불태워야 해
for the dream
for the 그림 for the team for the cliche
더러워진 바닥에 굴러도 for the bling
motherfuckers 가사에
거짓말 아직도 섞어 쓰네
왜 cap 없인 뱉어내지 못해 better rap
또 외롭게 지켜온 내길 기본기도
안 돼있는 놈들은 절대 못해
두배로 뱉어도 모자란 내 기분, 기준
나태함을 없애는데 도움 됐고
이제서야 말해 나는 래퍼네
이제서야 말해 나는 래퍼네
랩이 빽빽해서 듣기 싫다는 놈들에게
들려줘 평범하게 생긴 놈이
진짜 뱉는 게 뭔지
2008 시즌 황금기 두 귀로
경험했던 놈은 만족할 줄을 몰라
배는 늘 고파 식산 랩으로 밥
대들어봐 배부른 rhyme은 절대로
만족 안되고 다음 line들을 고민하게 되는
시간들의 값어친 너네 시계로
가늠하지 못해 랩으로 교과서
읽는 새끼들이 아무리 판쳐봐야 쪽박 쳐
rest in peace on'em
이제 빈손은 만족 못해
같이였던 친구 어딨 어 넌
술자리 안 빠지던 그 마당발은
책상 앞에 귀향하고 죽여버렸지 피곤을
덕분에 게으름에 플러스해도
배신하지 않는 결과
변수로 빼 두려 해도
이제는 뗄 수 없는 접착제가
돼버린 랩 내 favorite
한계를 깨버린 lazy man
이제 다시 일내러 가야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