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시작의 장소 : 외전
- 탐쓴 (TOMSSON)
- KOREAN CHEF II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내 귓가엔 언제나
그 갈 길만을 나 바라봤던
한 소년이었었다. 걔는 못 가본 곳 많았고
그 시작도 절대 못 바꿔 왜냐
그 아무리 장소를 찾아도 안 보여
내, 이 먼 땅과 적막한 사막
당시에 결정은 마치 당신의 열정처럼
무작정이라 할지라도 moment of truth
많이 부족한 이 못난이 바보는 아직
그때 그대로 살지만 때로는 못하지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속 메아리
추워 떨 땐 아예
가림막을 찾아 숨고 싶은
추한 맘까지 가진다
한때, 흔들리지 감히
단언컨대 이제는 절대 안 돌아가지, 밤이
길었지 만도 마침내 찾아낸 곳
나의 종착점 출발점이 되어주기를 약속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내 말이 이 땅 위 자리 잡기까진
차디찬 무관심과 등한시까지 난 봤지
작아진 바보, 관심 밖도 남아나지 않고
사라진 각오 따진다고 살아나진 않고
한 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고
내 젊음은 아직도 어쩜 상자 속
남들이 필요하다는 건 죄다 갖췄어
지금의 욕심을 낮춰서
주먹을 꽉 쥐고 다시 중심을 세워
여길 지탱하는 마음들 그건 나의 힘
그건 너의 힘, 또 다들 이뤄나갈 쾌거
소외된 모두의 왼발은
앞으로 나왔지, 가지
뿌리부터 불이 붙은 내 본에
내 보내어 떠나간 내 혼에 다시 FAQ
물어봐 에픽, 난 시대를 역행하는 적
최선의 길 난 아직 팔지 않아
손에 껴 nuckle flow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이만큼 길었던 기다림과 고난의 끝
가사적 권능으로 걷는 길
따라 걷고 걷어낸 겁
대체 뭔 니 자신감이고? 난 말이야
맙처럼 피스쿨하게 대답만 해야
된단 식의 태도 갖고
가꿔 놨던 패기 파도
타기 같은 자식들 휩쓸려 가도 바로
그 위를 서핑하듯 타고 유랑하는 해적선
like one piece 가끔은 심한 up and down
돈보다는 마음이 내게도 더 와닿아
절대 현실을 모르거나 그런 것도 아냐
넌 어려서 잘 모르나
본 데란 말 따위는 마
네 시작도 어리냐
한국에서 랩을 하고 한국말로 가살 적고
한국인인 내가 왜 워너비냐고
탐쓴, 내가 헛소리를 팔까?
이 봐 이봐바 나는
그냥 역사를 쌓을 거야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내 귓가엔 언제나
그 갈 길만을 나 바라봤던
한 소년이었었다. 걔는 못 가본 곳 많았고
그 시작도 절대 못 바꿔 왜냐
그 아무리 장소를 찾아도 안 보여
내, 이 먼 땅과 적막한 사막
당시에 결정은 마치 당신의 열정처럼
무작정이라 할지라도 moment of truth
많이 부족한 이 못난이 바보는 아직
그때 그대로 살지만 때로는 못하지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속 메아리
추워 떨 땐 아예
가림막을 찾아 숨고 싶은
추한 맘까지 가진다
한때, 흔들리지 감히
단언컨대 이제는 절대 안 돌아가지, 밤이
길었지 만도 마침내 찾아낸 곳
나의 종착점 출발점이 되어주기를 약속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내 말이 이 땅 위 자리 잡기까진
차디찬 무관심과 등한시까지 난 봤지
작아진 바보, 관심 밖도 남아나지 않고
사라진 각오 따진다고 살아나진 않고
한 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고
내 젊음은 아직도 어쩜 상자 속
남들이 필요하다는 건 죄다 갖췄어
지금의 욕심을 낮춰서
주먹을 꽉 쥐고 다시 중심을 세워
여길 지탱하는 마음들 그건 나의 힘
그건 너의 힘, 또 다들 이뤄나갈 쾌거
소외된 모두의 왼발은
앞으로 나왔지, 가지
뿌리부터 불이 붙은 내 본에
내 보내어 떠나간 내 혼에 다시 FAQ
물어봐 에픽, 난 시대를 역행하는 적
최선의 길 난 아직 팔지 않아
손에 껴 nuckle flow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이만큼 길었던 기다림과 고난의 끝
가사적 권능으로 걷는 길
따라 걷고 걷어낸 겁
대체 뭔 니 자신감이고? 난 말이야
맙처럼 피스쿨하게 대답만 해야
된단 식의 태도 갖고
가꿔 놨던 패기 파도
타기 같은 자식들 휩쓸려 가도 바로
그 위를 서핑하듯 타고 유랑하는 해적선
like one piece 가끔은 심한 up and down
돈보다는 마음이 내게도 더 와닿아
절대 현실을 모르거나 그런 것도 아냐
넌 어려서 잘 모르나
본 데란 말 따위는 마
네 시작도 어리냐
한국에서 랩을 하고 한국말로 가살 적고
한국인인 내가 왜 워너비냐고
탐쓴, 내가 헛소리를 팔까?
이 봐 이봐바 나는
그냥 역사를 쌓을 거야
시작의 장소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고
매 순간 잊어가고 변하는 것들에 가려
약속했던 장소는 잃을 것처럼 지나온
당신의 흔적에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뒤를 돌아보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