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영남 : 외전
- 탐쓴 (TOMSSON)
- KOREAN CHEF II
나름의 내 길을 찾아
발걸음 맞추고 나머진 뛰어
내 가늠도 안되는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가리고서
아직도 모르겠어,
2년을 뺏기는 군대는 벌써
코앞에 닥쳐 내 주위는
도돌이표 처럼 반복해 아직도 서울
'야 너는 안돼, 그럼 안돼'
그런 시선들에 날이섯네
어쨌든 나는 늘 남들과 달랐고
그래야만 해, 쉴 자린없네
삶이었네 내가 그리던건
나만이 해야돼 아님 여태
내 뱉던 말들은 그저 다 객기고
결국 이 랩질은 삽질였네
결국에 꿈은 다 사치였나? 그러곤 웃어봐
'얘 넌 니 입으로 말했던
것들다 어떻게 지킬래?'
'왜? 넌 내 가능성 포부와
방향성 같은거 듣지도 않고서 왜?'
'그럼, 어차피 돈도 못 볼거면
작전은 작전 개지랄 그만 좀 해 얘'
'대체 왜, 내가 들어야 해 왜'
이 한마디 대답도 못하고
지하철 안에서 계속 되뇌어
어찌하나 뭘 어찌하나 일단은
계속 더 더 하던대로
-이대로 어떻겐 되겠지-
그렇게 가리고, 가려 해 가려는대로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그 쪽이 그리 바랐던 곳 였나
어디든 내가 바랐던 거 였나
두 발을 계속 구르던 그 영남
두 발을 굴러 영남 영남
나는 안된다니 더 하고 더해,
가늠 안된다니 뭐쩌고 저째?
첫째로 지켰던 법칙을 어쨌든
새롭게 바꾸지 말자고 속에
깊게 박아둔 그런 거 말고
쉽게만 살아본 그런 거 말고
어렵게 난이도 올린 채
빌어먹더래도 준비를 했으니 이룰래
필요한 걸 해 또 뭐래도,
귀찮고 버거운 걸 해서
길 뚫은 사내가 되겠어,
내게서 못 뺐어가지 내 유산이 되어
마음은 폐허, 공허해 때론,
버팀이 두려워 내려가 체온
별안간 닥치는 도전은 괴로워 새로워,
매일 밤 바라던 대로
왜냐면 2007에서 2008쯤에
맞닥뜨려버려 쥐었던 주먹 얘는
미친 아이, 비전 없던 아이에서
결국에 직업으로 직진만
때려버릴 거야 라는 미친 말
니가 할 지 몰라 왜냐 실직자
라고 주위에서 불리고
싶지가 않았기 때문야 진지하게
그래도 너는 매일 진지하지
그리고 너는 매일 진심만
비쳤기 땜에 주위는 다,
믿었기 땜에 뜨이는 밤 눈
어두운 곳도 다 비추리
각운을 깎고 다듬어 기준이 아무런
위안 줄 순 없으니,
감으로 더 세게 걸어라 상처는 아물어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그 쪽이 그리 바랐던 곳 였나
어디든 내가 바랐던 거 였나
두 발을 계속 구르던 그 영남
두 발을 굴러 영남 영남
발걸음 맞추고 나머진 뛰어
내 가늠도 안되는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가리고서
아직도 모르겠어,
2년을 뺏기는 군대는 벌써
코앞에 닥쳐 내 주위는
도돌이표 처럼 반복해 아직도 서울
'야 너는 안돼, 그럼 안돼'
그런 시선들에 날이섯네
어쨌든 나는 늘 남들과 달랐고
그래야만 해, 쉴 자린없네
삶이었네 내가 그리던건
나만이 해야돼 아님 여태
내 뱉던 말들은 그저 다 객기고
결국 이 랩질은 삽질였네
결국에 꿈은 다 사치였나? 그러곤 웃어봐
'얘 넌 니 입으로 말했던
것들다 어떻게 지킬래?'
'왜? 넌 내 가능성 포부와
방향성 같은거 듣지도 않고서 왜?'
'그럼, 어차피 돈도 못 볼거면
작전은 작전 개지랄 그만 좀 해 얘'
'대체 왜, 내가 들어야 해 왜'
이 한마디 대답도 못하고
지하철 안에서 계속 되뇌어
어찌하나 뭘 어찌하나 일단은
계속 더 더 하던대로
-이대로 어떻겐 되겠지-
그렇게 가리고, 가려 해 가려는대로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그 쪽이 그리 바랐던 곳 였나
어디든 내가 바랐던 거 였나
두 발을 계속 구르던 그 영남
두 발을 굴러 영남 영남
나는 안된다니 더 하고 더해,
가늠 안된다니 뭐쩌고 저째?
첫째로 지켰던 법칙을 어쨌든
새롭게 바꾸지 말자고 속에
깊게 박아둔 그런 거 말고
쉽게만 살아본 그런 거 말고
어렵게 난이도 올린 채
빌어먹더래도 준비를 했으니 이룰래
필요한 걸 해 또 뭐래도,
귀찮고 버거운 걸 해서
길 뚫은 사내가 되겠어,
내게서 못 뺐어가지 내 유산이 되어
마음은 폐허, 공허해 때론,
버팀이 두려워 내려가 체온
별안간 닥치는 도전은 괴로워 새로워,
매일 밤 바라던 대로
왜냐면 2007에서 2008쯤에
맞닥뜨려버려 쥐었던 주먹 얘는
미친 아이, 비전 없던 아이에서
결국에 직업으로 직진만
때려버릴 거야 라는 미친 말
니가 할 지 몰라 왜냐 실직자
라고 주위에서 불리고
싶지가 않았기 때문야 진지하게
그래도 너는 매일 진지하지
그리고 너는 매일 진심만
비쳤기 땜에 주위는 다,
믿었기 땜에 뜨이는 밤 눈
어두운 곳도 다 비추리
각운을 깎고 다듬어 기준이 아무런
위안 줄 순 없으니,
감으로 더 세게 걸어라 상처는 아물어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그 쪽이 그리 바랐던 곳 였나
어디든 내가 바랐던 거 였나
두 발을 계속 구르던 그 영남
두 발을 굴러 영남 영남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