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창가에 앉아
바라다보고 있으면
조용히 내 곁에 햇살이 허락돼
아무 말 없이
무거워지고 있을 때
이렇게 적당한 바람을 느끼네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아득한 하늘
올려다보고 있으면
흐느적거리는 내 마음 불쌍해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지나가도록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바라다보고 있으면
조용히 내 곁에 햇살이 허락돼
아무 말 없이
무거워지고 있을 때
이렇게 적당한 바람을 느끼네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아득한 하늘
올려다보고 있으면
흐느적거리는 내 마음 불쌍해
세상은 이렇게
무던히 흘러가는데
한참이 지나가도록
지나가도록
한참이 지나가도록
앉아만 있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