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김치볶음밥
타린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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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네가 떠나간 지 벌써 며칠째인지
세보다가 점점 잊혀졌어
하루 몇 번씩은
네 생각에 울고
자꾸 돌아올 거라고 막 기대했어
근데 돌아오는 건 네 그리움과
네가 만들어 준 요리만 생각나
이젠 나만 남은 이 집에서 혼자
네가 가르쳐 준 아침을 또 해 먹어
바로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함께 만든 커피
의외로 향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커피와 김치볶음밥
그래 처음엔 모든 건 어색했었고
너라서 모든 게 자연스러웠고
이런 어색함이 익숙하다는 건
내가 아직 널 못 잊었기 때문이야
바로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바로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김치김치김치 김치볶음밥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김치김치김치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김치김치김치
김치김치김치 볶음밥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