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첫 추운 바람에 가슴을 쓸며
동물원
아홉번째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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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은 다시 찾아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이젠 나를 찾았냐고
물어 누가 날 깨우고
시린 가슴에 성큼 들어선
내 미련에 내 여름에
늘 거기 머물러 있다고
나무라고 있네
지루했던 여름은 가듯
오래된 상처들은
비우라 잊으라 수없이
되내었지만
비워낸 만큼 다시
채워진 내 지루한 노래
어쩌면 즐기고 있단 걸
모르는 지도 몰라
문득 날아든 낙엽 한 잎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아직 용서하지 못한
모든 걸 놓으라 말하고
부질 없음을 알 수 없었던
내 미련에 내 여름에
추운 채 서성이다
끝내 눈물 짓게 하네
지루했던 여름은 가듯
오래 된 상처들은
비우라 잊으라 수없이
되내었지만
비워낸 만큼 다시
채워진 내 지루한 노래
어쩌면 즐기고 있단 걸
모르는 지도 몰라
겨울 바람은 다시 찾아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이젠 나를 찾았냐고 물어
누가 날 깨우고
시린 가슴에 성큼 들어선
내 미련에 내 여름에
늘 거기 머물러 있다고
나무라고 있네
문득 날아든 낙엽 한 잎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아직 용서하지 못한
모든 걸 놓으라 말하고
부질 없음을 알 수 없었던
내 미련에 내 여름에
추운 채 서성이다 끝내
눈물 짓게 하네
jheny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