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서울의 달
진욱
트랄랄라 브라더스 베스트 PART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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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서울 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엄마가
보고 싶구나
차 창가에 부딪치는
달빛을 보며
엄마 소원 빌어도 본다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남쪽 바다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손 편지 한 장
갖고는 너무 모자란
내 인생의
일기를 쓴다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