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백년초
이미자
박춘석과 그의 악단 (꿀밤 삼백석)
앱에서 듣기
수많은 꽃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있는 백년초라오
한 많은 세월 속에 여자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꽃 피는 그날만은 기다리겠어요
#kakao_2405054095pbf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