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Underdog
To2di(토이디)
청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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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이 서른에 이룬 것 하나 없고 도움만 받아
부모와 자식의 과도기 사이에 껴서 방황
쌓이는 주름에 정신 못 차린 놈이 바로 나야
불처럼 적던 날의 열정은 이제 한낱
한 잔의 소주가 내 마음을 달래줄 때
객기와 괴리가 함께, 쳇바퀴를 즐비해
매일 똑같은 결심과 좌절에 경계에 끝에
이젠 떠나려 해 날 옥죄던 족쇄를 풀 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