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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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 (feat. Silent_simonn)
- PROJECT WI-BRO
- 노래없음
언제나 푸르게
싱그러울 줄 알았으나
세상은 수월치 않았다
지쳐버린 몸은
너무도 쉽게 떨어지고
머리만 힘겹게 버틴다
늘 푸르를 줄 알았던 나는
서릿발 가득한 풍파에
체념하여 눈을 감고
서서히 서서히 말라간다
허무하기 짝이 없는
일련의 삶이지만
사람들은 그저
농익었다 할 따름이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해가 뜨고 바람이 분다
그리고 나 역시 여전히
서서히 서서히 말라간다
싱그러울 줄 알았으나
세상은 수월치 않았다
지쳐버린 몸은
너무도 쉽게 떨어지고
머리만 힘겹게 버틴다
늘 푸르를 줄 알았던 나는
서릿발 가득한 풍파에
체념하여 눈을 감고
서서히 서서히 말라간다
허무하기 짝이 없는
일련의 삶이지만
사람들은 그저
농익었다 할 따름이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해가 뜨고 바람이 분다
그리고 나 역시 여전히
서서히 서서히 말라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