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별이 내려왔나봐
- 안예슬
-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Part.12
별도 잠이 든 듯 어둔 밤
소복 내린 눈만 속삭이는데
익숙한 집앞 골목길
낯설기만 해
새하얀 눈꽃들이
내 발자욱 위로 빛을 내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어둔 맘의 얼룩까지도
하얀 빛으로 날 감싸는 듯 해
마치 너를 닮은 듯 해
자꾸 웃게 해
흩날리는 눈꽃이
평범한 하루에 빛을 뿌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봄처럼 따뜻해 맘이
눈이 벚꽃처럼 흩날리네
온통 꽃길이 됐어
난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하늘 마주보며 누워있어
너를 맞으며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그날처럼
소복 내린 눈만 속삭이는데
익숙한 집앞 골목길
낯설기만 해
새하얀 눈꽃들이
내 발자욱 위로 빛을 내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어둔 맘의 얼룩까지도
하얀 빛으로 날 감싸는 듯 해
마치 너를 닮은 듯 해
자꾸 웃게 해
흩날리는 눈꽃이
평범한 하루에 빛을 뿌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봄처럼 따뜻해 맘이
눈이 벚꽃처럼 흩날리네
온통 꽃길이 됐어
난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하늘 마주보며 누워있어
너를 맞으며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그날처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