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발명가의 이별(Christmas Version)
시나 쓰는 앨리스
주말말리기 /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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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았지
너의 맘을 얹기 위해 지샜던 수많은 밤들
울던 내일들
남겨진 방엔
나에겐 벅찬 꿈만 있고
잊혀질 먼지같던 날들
말썽이 많았지
너만 바라보기 위해 닫았던 수많은 문들
잠근 시간들
고요한 방엔
혼자 남은 나를 위해
반복해 부르던 노래들
저 풀잎 속엔 니가 있고
난 사랑에 물들고 싶어, Yeah
세상 반짝이는 구슬보다
너의 눈을 가지고 싶어, 때론 미치게해
생각이 많았지
너를 잃지 않기 위해 찾았던 수많은 별들
낡은 열쇠들
행복한 순간엔
닿을 수 없는 것만 있고
헛된 시샘만 늘던 밤들
저 풀잎 속엔 니가 있고
난 사랑에 물들고 싶어, Yeah
세상 반짝이는 구슬보다
너의 눈을 가지고 싶어, 때론 미치게해
저 흩어지는 연기처럼
한철뿐인 나의 시간도, Oh
언젠가 풍선처럼 날려버려
울먹여도 소용없겠지 그게 미안해
언제가 나에게 한 번
언제가 나에게 한 번
언제가 나에게 한 번
언제가 나에게 한 번, 단 한 번
저 풀잎 속엔 니가 있고
난 사랑에 물들고 싶어, Yeah
세상 반짝이는 구슬보다
너의 눈을 가지고 싶어, 때론 미치게해
저 흩어지는 연기처럼
한철뿐인 나의 시간도, Oh
언젠가 풍선처럼 날려버려
울먹여도 소용없겠지 그게 미안해
언제가 나에게 한 번 다시 찾아오겠지
언제가 나에게 한 번 다시 찾아오겠지
(세상 반짝이는 구슬보다 너의 눈을 가지고 싶어)
언제가 나에게 한 번 다시 찾아오겠지
언제가 나에게 한 번,
단 한 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