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가을 안부 (With 먼데이 키즈 (Monday Kiz))
- 박현성
-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EPISODE 3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 수 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또 설렌다 아프도록 설렌다
너를 닮은
눈부신 가을이 오면
니가 떠올라
그리움이 차올라
눈물로 너를 앓는다
밤새 또 너를 앓는다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 수 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또 설렌다 아프도록 설렌다
너를 닮은
눈부신 가을이 오면
니가 떠올라
그리움이 차올라
눈물로 너를 앓는다
밤새 또 너를 앓는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