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걸어가는 중입니다
- 고재근
- 뮤지컬 볼륨업 OST
높은 곳에 오르는 게 전부인 줄 알았었다.
하지만 사는 건 웃으며 내려오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몰랐다.
그저 아무 탈 없는게 최고라던 엄마 얘기
돈이냐 명예냐 모든 게 부질 없단 걸
한참 지난 후에 알았다.
걸어간다 좀 늦어져도 결국 마지막까지 가야 할 길
한걸음 또 한걸음 걷다 보면 어디인들 못 갈까 오~
돌아본다 뒤 돌아본다 후회로 가득했던 지나온 길
다시는 또 다시는 한 숨 속에 주저 앉진 않겠다.
가는 길에 바람 불어 젖은 땀을 식혀 주면
이내 깨닫는다 혼자 걷는 게 아님을 미소 지으며 다시 걷는다
하지만 사는 건 웃으며 내려오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몰랐다.
그저 아무 탈 없는게 최고라던 엄마 얘기
돈이냐 명예냐 모든 게 부질 없단 걸
한참 지난 후에 알았다.
걸어간다 좀 늦어져도 결국 마지막까지 가야 할 길
한걸음 또 한걸음 걷다 보면 어디인들 못 갈까 오~
돌아본다 뒤 돌아본다 후회로 가득했던 지나온 길
다시는 또 다시는 한 숨 속에 주저 앉진 않겠다.
가는 길에 바람 불어 젖은 땀을 식혀 주면
이내 깨닫는다 혼자 걷는 게 아님을 미소 지으며 다시 걷는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