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아프지 말고 잘 있어
-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 너는 나의 우주
다가오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던 말도 안 되는 시간들은
우리의 서투름을 말해줬다 우릴 멀어지게만 했다
함께 듣던 노래를 혼자 들으면서
자꾸 더 아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언젠간 한 번쯤 우리 마주칠 것 같아 어떤 말과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매일 떠올린 너에게 난 기대어본다 아프지 말고 잘 있어
늘 가던 음식점을 지나치면서 자꾸 더 아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언젠간 한 번쯤 우리 마주칠 것 같아 어떤 말과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매일 떠올린 너에게 난 기대어본다 아프지 말고 잘 있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괜찮아 여기에 서있을게
언젠간 한 번쯤 우리 마주칠 것 같아 어떤 말과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매일 떠올린 너에게 난 기대어본다 아프지 말고 잘 있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