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서로에게 내뱉었던
가시돋힌 말들
기억을 지울만큼
내게 나쁜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 상처를 받더라도
난 괜찮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마침내 평행을 이룬 감정의 저울
우린 같은 장소의 일부가 됐고
우린 같은 시간의 일부가 됐어
근데 요즘 따라 이상해
사랑이 둔해졌는지 평소에
내 눈은 의무적으로
니 눈을 바라봐
내 눈빛이 네게
이별을 건네려나봐
난 내가 싫어했던 커피를
항상 시킬 때
항상 물었었지
왜 마시냐고 근데
지금 손에 잡힌건
니 손이 아닌 커피 Sweety
마실 때 꼭 넣던 설탕까지
Copy lady
달콤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은 씁쓸해
밖으로 나와 멍하니
바다만 보고 걸었네
이상하게 내 앞엔
우리가 앉던 자리가
허전해도 아닌 척해도
자꾸 시선이 가
니가 떠나간 후로
그리움이 습관이 됐어
너는 어떻게 어떻게 나를 지웠니
거짓말로 널 대하는 것도
이젠 변명이 안돼
점점 멀어져 가는
널 보면서 울고 있잖아
어떻게 버릴 수 있니
우리의 추억 모두를
내게 돌아와 돌아와
붙잡고 싶은데
너 없이는 살 수가 없어
이렇게 끝낼 수 없어
이런 내 모습 알고 있다면
돌아와
Sometimes I feel like solid
비 내리는 날
홀로 걷는 길
옅게 내리는 눈물로
흠뻑 젖은 골목길
이것도 기억 속에 꺼낸
추억의 한 페이지일뿐
회상과의 건배
과거의 내게 질문을 해도
대답은 같아
널 붙잡으려고 용기를 내고
싶지만 쉽지
않을거란 걸 잘 알아
네게 난 그저 한 명의
조연이었던 걸
같이 했던 모든 곳에
함께 했던 모든 일에
이제는 허전함이
너 대신 나를 반겨
한 폭의 그림같던
기억 속의 사진첩
넘겨봐도 너란 색깔만 없어
하지만 순간의 흔들림과
이기적인 그림
이미 난 두 손 놓아버린
냉정이란 글귀
자꾸만 빛바랜 그 사진의
흔적을 그린
이미 난 두 손 놓아버린
냉정이란 글귀
너없는 텅 빈 공간에
너의 그 많은 흔적들
너는 어떻게 어떻게 나를 지웠니
웃음으로 널 대하는 것도
이젠 자신이 없어
점점 멀어져가는 널 보면서
울고 있잖아
너없는 시간이 흘러
너와의 추억에 빠져
그냥 멍하니 멍하니
울고만 있는데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상처가 점점 깊어져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다면 돌아와
I love love
I I don't love you
두 개의 감정선이 되풀이 될 뿐
Love love
I I don't love you
그리움과 두려움이 공존한 하루
잊었니 지웠니 나를 지웠니
가시돋힌 말들
기억을 지울만큼
내게 나쁜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 상처를 받더라도
난 괜찮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마침내 평행을 이룬 감정의 저울
우린 같은 장소의 일부가 됐고
우린 같은 시간의 일부가 됐어
근데 요즘 따라 이상해
사랑이 둔해졌는지 평소에
내 눈은 의무적으로
니 눈을 바라봐
내 눈빛이 네게
이별을 건네려나봐
난 내가 싫어했던 커피를
항상 시킬 때
항상 물었었지
왜 마시냐고 근데
지금 손에 잡힌건
니 손이 아닌 커피 Sweety
마실 때 꼭 넣던 설탕까지
Copy lady
달콤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은 씁쓸해
밖으로 나와 멍하니
바다만 보고 걸었네
이상하게 내 앞엔
우리가 앉던 자리가
허전해도 아닌 척해도
자꾸 시선이 가
니가 떠나간 후로
그리움이 습관이 됐어
너는 어떻게 어떻게 나를 지웠니
거짓말로 널 대하는 것도
이젠 변명이 안돼
점점 멀어져 가는
널 보면서 울고 있잖아
어떻게 버릴 수 있니
우리의 추억 모두를
내게 돌아와 돌아와
붙잡고 싶은데
너 없이는 살 수가 없어
이렇게 끝낼 수 없어
이런 내 모습 알고 있다면
돌아와
Sometimes I feel like solid
비 내리는 날
홀로 걷는 길
옅게 내리는 눈물로
흠뻑 젖은 골목길
이것도 기억 속에 꺼낸
추억의 한 페이지일뿐
회상과의 건배
과거의 내게 질문을 해도
대답은 같아
널 붙잡으려고 용기를 내고
싶지만 쉽지
않을거란 걸 잘 알아
네게 난 그저 한 명의
조연이었던 걸
같이 했던 모든 곳에
함께 했던 모든 일에
이제는 허전함이
너 대신 나를 반겨
한 폭의 그림같던
기억 속의 사진첩
넘겨봐도 너란 색깔만 없어
하지만 순간의 흔들림과
이기적인 그림
이미 난 두 손 놓아버린
냉정이란 글귀
자꾸만 빛바랜 그 사진의
흔적을 그린
이미 난 두 손 놓아버린
냉정이란 글귀
너없는 텅 빈 공간에
너의 그 많은 흔적들
너는 어떻게 어떻게 나를 지웠니
웃음으로 널 대하는 것도
이젠 자신이 없어
점점 멀어져가는 널 보면서
울고 있잖아
너없는 시간이 흘러
너와의 추억에 빠져
그냥 멍하니 멍하니
울고만 있는데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상처가 점점 깊어져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다면 돌아와
I love love
I I don't love you
두 개의 감정선이 되풀이 될 뿐
Love love
I I don't love you
그리움과 두려움이 공존한 하루
잊었니 지웠니 나를 지웠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