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불타는 떨기 앞에서 (feat. 윤진수)
- 주비루스
- 불타는 떨기 앞에서
가장 메마르고 가장 볼품없고
작은 우리들의 나무
말을 잃어버려 어눌해진 자리
덤불은 불타오르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광야
하느님이 숨 쉬는 곳
불타 없어져도 거룩한 자리
주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가려진 구름 사이로
하느님이 두 팔 벌려
언제나 머물러 계시네
항상 소리쳐 기다리는
떨기나무 앞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리
하늘 향해 달려가리
거룩한 땅을 달리리
우리가 서 있는 곳은 광야
하느님이 숨 쉬는 곳
불타 없어져도 거룩한 자리
주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가려진 구름 사이로
하느님이 두 팔 벌려
언제나 머물러 계시네
항상 소리쳐 기다리는
떨기나무 앞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리
하늘 향해 달려가리
거룩한 땅을 달리리
작은 우리들의 나무
말을 잃어버려 어눌해진 자리
덤불은 불타오르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광야
하느님이 숨 쉬는 곳
불타 없어져도 거룩한 자리
주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가려진 구름 사이로
하느님이 두 팔 벌려
언제나 머물러 계시네
항상 소리쳐 기다리는
떨기나무 앞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리
하늘 향해 달려가리
거룩한 땅을 달리리
우리가 서 있는 곳은 광야
하느님이 숨 쉬는 곳
불타 없어져도 거룩한 자리
주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가려진 구름 사이로
하느님이 두 팔 벌려
언제나 머물러 계시네
항상 소리쳐 기다리는
떨기나무 앞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리
하늘 향해 달려가리
거룩한 땅을 달리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