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같잖은 이유라도 대며
여름 바다를 공원으로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그래도
밤새
울다 웃는 날들
그 중
그중 가장 슬픈 모습을
바다가 가지고 있는 물성으로
저기 가득하게 채우네
같잖은 이유라도 대며
여름 바다를 공원으로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그래도
바다 같은 체 오는 서울과
물끄러미 바라보던 장면들
믿겨지지 않을 만큼 어린아이
모두 함께 떠나면
네가 날
네가 날
거짓 없게 해
꼭 이렇게
네가 막
네가 막
꾸짖을 땐
한참을 서둘러 향할 때 이렇게
문득 이렇게
바다 같은 체온의 여름밤
물끄러미 바라보던 생각을
잊혀지지 않는 작은 모래알
모두 함께 떠나자
이 바다
이 바다
이 바다
이 바다
한참을 머물건 달리던 어느새
여름 바다를 공원으로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그래도
밤새
울다 웃는 날들
그 중
그중 가장 슬픈 모습을
바다가 가지고 있는 물성으로
저기 가득하게 채우네
같잖은 이유라도 대며
여름 바다를 공원으로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그래도
바다 같은 체 오는 서울과
물끄러미 바라보던 장면들
믿겨지지 않을 만큼 어린아이
모두 함께 떠나면
네가 날
네가 날
거짓 없게 해
꼭 이렇게
네가 막
네가 막
꾸짖을 땐
한참을 서둘러 향할 때 이렇게
문득 이렇게
바다 같은 체온의 여름밤
물끄러미 바라보던 생각을
잊혀지지 않는 작은 모래알
모두 함께 떠나자
이 바다
이 바다
이 바다
이 바다
한참을 머물건 달리던 어느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