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내마음은 비로소 집이 되어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된장 항아리도 진액을 품고
김치도 단맛으로 익어가고 무른 밥도 끓어 넘쳐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사막이었던 그곳에 일년생 풀들이 돋고
나무는 가지를 드리우며 꽃들도 다투어 피어나요
난 꽃무리에서 뒹굴다가 아름드리 나무에 얼른 줄을 매달고 그네를 만들어요
그리고는 당신과 함께 앉아 바람사이를 천진하게 흔들려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황야같던 벌판이 비로소 집이 되어요
난 꽃무리에서 뒹굴다가 아름드리 나무에 얼른 줄을 매달고 그네를 만들어요
그리고는 당신과 함께 앉아 바람사이를 천진하게 흔들려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황야같던 벌판이 비로소 집이 되어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된장 항아리도 진액을 품고
김치도 단맛으로 익어가고 무른 밥도 끓어 넘쳐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사막이었던 그곳에 일년생 풀들이 돋고
나무는 가지를 드리우며 꽃들도 다투어 피어나요
난 꽃무리에서 뒹굴다가 아름드리 나무에 얼른 줄을 매달고 그네를 만들어요
그리고는 당신과 함께 앉아 바람사이를 천진하게 흔들려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황야같던 벌판이 비로소 집이 되어요
난 꽃무리에서 뒹굴다가 아름드리 나무에 얼른 줄을 매달고 그네를 만들어요
그리고는 당신과 함께 앉아 바람사이를 천진하게 흔들려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황야같던 벌판이 비로소 집이 되어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