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Sabishisa
Orisaka Yuta (오리사카 유타)
Hei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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頃合いをみては
적당한 때를 보고

ここでまた会おう
여기서 또 만나자

乱れ飛ぶ交通網を縫って
어지러운 교통망을 누비고

やがておれたちは 砂浜の文字を
이윽고 우리들은 모래사장의 글씨를

高波に読ませて言うだろう
높은 파도에게 읽히고는 말하겠지

「長くかかったね 覚えてる」
「오래 걸렸네 기억하고 있어」

風よ このあたりはまだか
바람이여 이 근처는 아직인가

産みおとされた さびしさについて
탄생해버린 쓸쓸함에 이끌리어

何も 語ることなく歩き始めた
아무런 말도 없이 걷기 시작한

この道に吹いてくれ
이 길에 불어주렴

頃合いをみては
적당한 때를 보고

ここでまた会おう
여기서 또 만나자

衣摺れの御堂を駆けて
스쳐가는 불당을 달려서

やがておれたちは 新聞の隅で
이윽고 우리들은 신문 구석에

目を凝らす誰かに言うだろう
눈을 응시하는 누군가에게 말하겠지

「今にわかるだろう 恋してた」
「이젠 알겠지 사랑했었어」

風よ このあたりはまだか
바람이여 이 근처는 아직인가

手持ち無沙汰な 心臓を連れて
따분한 심장을 데리고

やがて二人が出会い 暮らすと決めた
이윽고 두 사람이 만나고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

このまちに吹いてくれ
이 거리에 불어주렴

(とんでもないおとし物
(터무늬없는 분실물을

おれは遠くに置いてきた
나는 멀리 두고 왔어

煙に覆われ 海に濡れ
안개로 뒤덮이고, 바다에 젖네

冷たい頬に口つけて
차가운 볼에 입을 맞추고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안녕 안녕

今日の日は さようなら)
오늘은 안녕)
#kakao_819734460enn18jru9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