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미사의 종
장사익
장사익 7집 驛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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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가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아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아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p20105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