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목숨 건 사랑
- 명진
-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사랑에 목숨 걸었다.
내 인생을 전부 걸었다.
바보 같이 바보 같이
떠날 줄도 미처 몰랐다.
꿈같은 그 시절 짧았던 행복
그 향기 그 목소리 아롱지는데
허공에 맴도는 바람
벼랑 끝에 선 처절함으로
불러본다 그 이름 석 자
당신께 청춘을 걸고
미련 없이 사랑했었다.
바보 같이 바보 같이
떠날 줄도 미처 몰랐다.
따듯한 봄날에 달콤한 밀어
그 웃음 눈물 속에 흐려지는데
허공에 맴도는 바람
벼랑 끝에 선 처절함으로
불러본다 그 이름 석 자
벼랑 끝에 선 처절함으로
불러본다 그 이름 석 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