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하지 않은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고 있었어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한 바닷물이 비춰진 듯한
하늘을 따라가고 있었어
나를 따라오는 내 발자국들과
잔잔한 음악이 되어주는 파도 소리가
내 맘을 붕 뜨게 하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시간이 멈춘듯한 모래사장 위를
너와 걷고 있었어
나에 귓가에 속삭이던
너의 간지러운 말들은
붉은 파란빛의 조약돌같이
빛이 비출수록 더욱 선명해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선명하지 않은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고 있었어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한 바닷물이 비춰진 듯한
하늘을 따라가고 있었어
나를 따라오는 내 발자국들과
잔잔한 음악이 되어주는 파도 소리가
내 맘을 붕 뜨게 하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시간이 멈춘듯한 모래사장 위를
너와 걷고 있었어
나에 귓가에 속삭이던
너의 간지러운 말들은
붉은 파란빛의 조약돌같이
빛이 비출수록 더욱 선명해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