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 이제 가려네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거기 아름다운 사람들 살고 있어
대천덕 할아버지 제인 할머니
내 친구들 음
보고 싶은 얼굴 음
가장 낡은 기차를 타고
오 신기한 이름의 역을 지나
태백에 이르면
거기서 내려 읍내 버스를 타고
하사미 마을로
저 언덕 위 목장을 지나
저 산길 오르면
어디선가 날아 온 산새
저만치 앞서가네
길가에 핀 꽃들 웃음 지며
어서 오라 손짓하네
풀숲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춤을 추며 노래해 우
예수원으로 음
나뭇잎 사이로 춤추는 햇살
불어오는 바람
거슬러 올라가면
그대 앞에 펼쳐진 세상
할아버지 말씀하셨네
우리는 나그네요
다만 우거하는 자
이 모든 땅 하나님 것이니
아무라도 사고 팔 수 없네
이 땅은 그 분 것이니
그러나 사람들 저들 마음대로
이 땅에 줄을 긋고
빼앗고 뺏기는 끝없는 전쟁
이 땅은 피로 물들었네
힘없는 자 설자릴 잃고
눈물로 땅을 갈았네
그러나 저들 수고한 대로
되돌려 받지 못했네 오
땀 흘려 일하는 사람
저들에게 땅을 이젠 돌려 줘야해 오
이 땅은 그 분의 것
이 땅은 그 분의 것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의 것 오
이 땅은 그 분 것이니 오
나 이제 가려네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거기 아름다운 사람들 살고 있어
대천덕 할아버지 제인 할머니
내 친구들 음
보고 싶은 얼굴 음
가장 낡은 기차를 타고
오 신기한 이름의 역을 지나
태백에 이르면
거기서 내려 읍내 버스를 타고
하사미 마을로
저 언덕 위 목장을 지나
저 산길 오르면
어디선가 날아 온 산새
저만치 앞서가네
길가에 핀 꽃들 웃음 지며
어서 오라 손짓하네
풀숲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춤을 추며 노래해 우
예수원으로 음
나뭇잎 사이로 춤추는 햇살
불어오는 바람
거슬러 올라가면
그대 앞에 펼쳐진 세상
할아버지 말씀하셨네
우리는 나그네요
다만 우거하는 자
이 모든 땅 하나님 것이니
아무라도 사고 팔 수 없네
이 땅은 그 분 것이니
그러나 사람들 저들 마음대로
이 땅에 줄을 긋고
빼앗고 뺏기는 끝없는 전쟁
이 땅은 피로 물들었네
힘없는 자 설자릴 잃고
눈물로 땅을 갈았네
그러나 저들 수고한 대로
되돌려 받지 못했네 오
땀 흘려 일하는 사람
저들에게 땅을 이젠 돌려 줘야해 오
이 땅은 그 분의 것
이 땅은 그 분의 것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의 것 오
이 땅은 그 분 것이니 오
나 이제 가려네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