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힘들다고 내게 말도 못 하고 혼자서 아파만 하다가
날 놓아 달라고 울며 말하는 너를 보며 너무 아파서 아무 말 못 했어

똑같던 하루 끝에 단비 같았던 너 이제는 너 없는 낯선 하루
서툴렀던 나의 마음 미안해 말도 못 했어 이젠 난 어떻게 사니

아직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요 매일 난 니 생각에 잠 못 들고
니가 돌아오길 바래 너 없는 하룬 내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져 있어

너와 사랑을 했던 서로 바라보던 우리는 이제는 없는 거야
언제까지 이래야 해 아파서 너무 힘들어 너 없이 살아가는 게

아직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요 매일 난 니 생각에 잠 못 들고
니가 돌아오길 바래 너 없는 하룬 내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져

여전히 내 마음은 그대로인데 이렇게 혼자되어 버린 거니
다시 사랑했던 우리 돌아가고 싶은데 어디에 있는 거니 들리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