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창문을 두드리는 꽃향기가 어느새 가을이 왔지
발끝에 차이는 낙엽들이 바람 앞에 딩굴고 있네
둘이서 비 맞으며 걷는 이 길이 끝이 보이지 않아
비바람 비바람 맞으며 뚜벅뚜벅 걸어가야지
바람이 분다 바람 분다 내일은 새로운 바람이
발끝에 차이는 낙엽들이 바람 앞에 딩굴고 있네
둘이서 비 맞으며 걷는 이 길이 끝이 보이지 않아
비바람 비바람 맞으며 뚜벅뚜벅 걸어가야지
바람이 분다 바람 분다 내일은 새로운 바람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