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주름 가득한 손바닥을 그늘 삼아
이젠 누구도 큰 관심을 두지 않아

지친 마음과 지워 버린 옛날 기억을
이젠 누구도 큰 관심을 두지 않아

난 누군가? 넌 누군가?

방황하다 빙빙 돌아 이제야 나타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며 뒷걸음친다.
방황하다 빙빙 돌아 이제야 나타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며 뒷걸음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를 잡아
꿈처럼 느껴진 마지막 밤

노래하다 춤을 춰 쓰러져도 후회 없다.
노래하다 춤을 춰 쓰러져도 후회 없다.


저기 보이는 무지개를 따라가다
어린 시절에 내 모습을 마주한다.

찟긴 마음과 허름해진 그 기억들도
이젠 나조차 큰 관심을 두지 않아

넌 누군가? 난 누군가?

방황하다 빙빙 돌아 이제야 나타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며 뒷걸음친다.
방황하다 빙빙 돌아 이제야 나타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며 뒷걸음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를 잡아
꿈처럼 느껴진 마지막 밤

노래하다 춤을 춰 쓰러져도 후회 없다.
노래하다 춤을 춰 쓰러져도 후회 없다.

노래하다 춤을 춰 쓰러져도 후회 없다.
노래하다 춤을 춰 쓰러져도 후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