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Bitter Sweet
- 팔로알토 (Paloalto),김예지,딥플로우
- Lovers turn to Haters
삶은 계속 살아 볼 가치 있다고 봐
오랜 친구여 얼음 잔에 위스키 따라봐
위선과 우정이 뒤섞여 쓰고 달콤한
이 삶이 복잡해도 웃게 되잖아, 유치한 농담에
숫자놀이에 파도 타다 보니 닳고 닳은
징그러운 어른이 됐지만 느끼는 안정감
인정하게 됐네 삶이란 불완전함
만사에 불평하다 보면 놓쳐, 아름다움
논리적인 몇 마디론 돌릴 수 없는 마음
감정이란 미로, 풀리겠지 언젠간
충동적이었던 나의 흔적이
메아리처럼 돌아올 때면 인상이 막 구겨지지
멀끔한 척을 하지만 마음속엔 못된 말들이 떠올라
가끔 밖으로 튀어나오네
명성 다 부질없지 나를 대단한 놈으로 포장해 봤자 한 커풀 벗기면 새까만 속
걍 생긴 대로 사는 멋이 real shit
**같은 나를 발견할 땐 뉘우침
쿨하게 보이려다가 살얼음에 미끄러지지
갖고픈건 다 비싸지 love, money, dreams
애써 아닌 척 한다 해도 결핍 때문에 날카로우니
진심도 지갑 채워야 지키네 아이러니
딱딱하면 부러지더라구 살다 보니
넘어져도 웃기게 넘어질 테니 smile for me
I just wanna feel the vibe
Yeah, we can find the way that we’ll be fine
Still don’t get rid of my fears
But at least, I know what is real
지친 발걸음도 리듬 따라
계절이 바뀐 탓에 내 기분도 타네 자이로드롭을
소화제를 찾다가 때로는 뚫린 자유로 타듯
나사 빠진 바퀴가 돼, 뭐 그게 자의든 타의든
긴 여행 끝에 찾은 답, 결국 자업자득
이게 다 그저 어제 궂은 날씨 같은 헤프닝?
글쎄 업보 같기도, 늘 밑 빠진 독 메꾸니
그저 베풀기에는 내게도 돌아올 거란 기대의 끈이
그냥 팔자에 기댈 뿐이지, 난 원래 존나 F니까
깨끗이 청소하듯 비우고픈 날
제일 먼지 낀 마음 구석 깊이 기웃거려봤네
누굴 비웃었던 만큼 거울 속에 너도 ugly 해
묵은 변명들은 길고 듣기에 너무 mumbling
세상은 쇼핑하듯 골라 돌 던질 과녁판
진실보다 필요해진 건 순간의 날렵함
서로 상처투성이 인체 손톱 세워 할퀴어
그게 아프지 않다면 그것도 징그러운 장점
그 손가락과 혀가 가끔 면도날을 쥐어
제발 긁혔냐 비꼬기보단 연고 발라줘
아니면 덧나 곪은 악취를 같이 맡던가
작은 온기를 나눠 같이 부축해서 안고 가
총칼이 없는 전쟁터를 살고 적었네
이제야 난 고민하지 사랑과 안정에 대해
호르몬 바뀐 40대 안 된 넌 공감 못 할 말이지
얼마나 감사한가 진정 홀가분한 마음이
I just wanna feel the vibe
Yeah, we can find the way that we’ll be fine
Still don’t get rid of my fears
But at least, I know what is real
지친 발걸음도 리듬 따라
People say you should be wiser always.
But how can you be sure which way is the right way?
Now that I know where to start for my days.
Peel the layers of my mind 전부 다
오랜 친구여 얼음 잔에 위스키 따라봐
위선과 우정이 뒤섞여 쓰고 달콤한
이 삶이 복잡해도 웃게 되잖아, 유치한 농담에
숫자놀이에 파도 타다 보니 닳고 닳은
징그러운 어른이 됐지만 느끼는 안정감
인정하게 됐네 삶이란 불완전함
만사에 불평하다 보면 놓쳐, 아름다움
논리적인 몇 마디론 돌릴 수 없는 마음
감정이란 미로, 풀리겠지 언젠간
충동적이었던 나의 흔적이
메아리처럼 돌아올 때면 인상이 막 구겨지지
멀끔한 척을 하지만 마음속엔 못된 말들이 떠올라
가끔 밖으로 튀어나오네
명성 다 부질없지 나를 대단한 놈으로 포장해 봤자 한 커풀 벗기면 새까만 속
걍 생긴 대로 사는 멋이 real shit
**같은 나를 발견할 땐 뉘우침
쿨하게 보이려다가 살얼음에 미끄러지지
갖고픈건 다 비싸지 love, money, dreams
애써 아닌 척 한다 해도 결핍 때문에 날카로우니
진심도 지갑 채워야 지키네 아이러니
딱딱하면 부러지더라구 살다 보니
넘어져도 웃기게 넘어질 테니 smile for me
I just wanna feel the vibe
Yeah, we can find the way that we’ll be fine
Still don’t get rid of my fears
But at least, I know what is real
지친 발걸음도 리듬 따라
계절이 바뀐 탓에 내 기분도 타네 자이로드롭을
소화제를 찾다가 때로는 뚫린 자유로 타듯
나사 빠진 바퀴가 돼, 뭐 그게 자의든 타의든
긴 여행 끝에 찾은 답, 결국 자업자득
이게 다 그저 어제 궂은 날씨 같은 헤프닝?
글쎄 업보 같기도, 늘 밑 빠진 독 메꾸니
그저 베풀기에는 내게도 돌아올 거란 기대의 끈이
그냥 팔자에 기댈 뿐이지, 난 원래 존나 F니까
깨끗이 청소하듯 비우고픈 날
제일 먼지 낀 마음 구석 깊이 기웃거려봤네
누굴 비웃었던 만큼 거울 속에 너도 ugly 해
묵은 변명들은 길고 듣기에 너무 mumbling
세상은 쇼핑하듯 골라 돌 던질 과녁판
진실보다 필요해진 건 순간의 날렵함
서로 상처투성이 인체 손톱 세워 할퀴어
그게 아프지 않다면 그것도 징그러운 장점
그 손가락과 혀가 가끔 면도날을 쥐어
제발 긁혔냐 비꼬기보단 연고 발라줘
아니면 덧나 곪은 악취를 같이 맡던가
작은 온기를 나눠 같이 부축해서 안고 가
총칼이 없는 전쟁터를 살고 적었네
이제야 난 고민하지 사랑과 안정에 대해
호르몬 바뀐 40대 안 된 넌 공감 못 할 말이지
얼마나 감사한가 진정 홀가분한 마음이
I just wanna feel the vibe
Yeah, we can find the way that we’ll be fine
Still don’t get rid of my fears
But at least, I know what is real
지친 발걸음도 리듬 따라
People say you should be wiser always.
But how can you be sure which way is the right way?
Now that I know where to start for my days.
Peel the layers of my mind 전부 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